분당아재의 솔직한 블로그

지우가 연우를 위해 만든 신발

가족이야기
어제 일찍 퇴근을 했더니 지우가 신발을 하나 내민다.
학교를 다녀온 후에 연우를 위해서 찰흙으로 만든 슬리퍼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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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너무 딱딱하고 작아서 연우는 신어보질 못했다. ㅎㅎㅎ
그래도 동생을 위해서 애써 만든 언니의 노력이 가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