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이 열리는 6월 21일 현재 KLPGA 프로들의 상금 순위입니다.

요즘 대세로 불리는 오지현 프로가 1위입니다.

지난주 한국여자오픈에 이어 이번주 비씨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KLPGA 최초의 3연패를 

노리고 있습니다. 

2위는 장하나 프로

3위는 올해 2년차인 최혜진프로입니다.

Top 10의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오지현 5억1천9백만원

장하나 4억6천2백만원

최혜진 3억3천9백만원

김아림 3억8백만원

이다연 2억8천4백만원

이승현 2억6천8백만원

조정민 2억4천1백만원

김지영2 2억3천만원

인주연 2억2천8백만원

이소영 1억9천8백만원

업무상 당일치기로 제주도 출장을 자주 다녀오는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주변에서 담배 심부름(?)을 종종 시키는 편입니다. 

요즘은 일반 연초보다 궐련형 담배인 아이코스를 많이 사는 편인데요.

제주공항 면세점의 담배판매코너는 늘 긴 줄이 서기 때문에 비행기 시간이 빠듯하면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아이코스 블루를 가장 많이 찾는데 

면세점 가격으로 37,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주공항 면세점의 담배판매 코너는 "국산담배"와 "외산담배"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두 코너 다 항상 사람들로 가득하죠.

그럼 아이코스는 어느 코너에서 판매할까요?

처음엔 멋모르고 국산 담배 코너에 줄을 섰었습니다.

기나긴 기다림 끝에 판매대 앞에서 아이코스를 주문하니 외산 담배 코너로 가라고 하네요. ㅜㅜ

결국 또다시 긴 기다림 끝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코스를 구매코자 하는 분들은

바로!!! 외산 담배 코너로 가셔야 합니다. 

보통 국산담배코너보다 외산담배코너의 줄이 짧습니다.

상대적으로 빨리 구매할 수 있죠.

궐련형 담배인 아이코스를 빨리 구매하고자 하는 분들 꼭 참고하세요. 

수도권에서 당일치기로 여행할만 곳 중에 충북 단양이 있습니다. 

제가 사는 분당에서 약 150키로 정도라 크게 부담스럽지 않고,

특히 평일에 휴가를 낼 수 있는 상황이면 단양의 이곳저곳을 잘 구경할 수 있습니다. 

금요일, 휴가를 하루 내서 단양에서 유명한 두 곳, 카페 산(Cafe Sann)과 구경시장을 다녀왔습니다. 

카페 산(Cafe Sann)은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곳으로 유명하더군요.

최근 1박2일에서 멤버들이 패러글라이딩을 도전한 후에 더욱 유명해진 것 같았습니다. 

네비로 "카페산"을 검색하니 바로 나오네요.

카페산으로 올라가는 길은 조심해야 합니다. 

산 밑자락에서 정상까지가 구불구불 외길인데다가 경사가 크고 도로 폭이 좁아

양쪽에서 차가 마주치면 참 난감합니다. 

미리미리 차가 내려오는지 확인하고, 조심조심 운전해서 올라가야 합니다. 

초보자라면 일단 비추!! 조금 위험합니다.

길 곳곳을 조금씩 넓히는 보수작업을 하고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도로 폭이 좁습니다. 

정상에 올라오면 어디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딱 알 수 있습니다.

정상에 올랐습니다. 시야가 탁 트이네요. 

풍경이 정말 좋습니다.

저 하늘 위로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이곳에서 출발해서 저 아래 마을까지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날아갑니다.

시간은 약 15분에서 2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패러 글라이딩을 탈 수 있는 곳이 두세곳 보이는데요.

나는 커피도 마시고 비용도 알아볼 겸 해서 원래 목적지인 카페산으로 들어갔습니다. 

커피 가격은 그다지 비싸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카페가 크고 메뉴도 다양합니다. 

패러글라이딩 접수도 이곳에서 합니다. 

카페로 들어가서 오른쪽에 보면 패러글라이딩 접수처가 있는데

탑승시 입어야 하는 옷과 헬멧 

그리고 각종 정보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비용은 1인당 85,000원입니다.

고프로 즉, 패러글라이딩을 타면서 셀카를 찍는 것은 추가로 20,000원을 지불하면

고프로 장비를 들고 비행을 합니다. 

카페산의 2층에 올라가니 바로 비행장이 있습니다.

날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비행 준비를 하고 있네요. 

패러글라이등은 전문가가 아니면 2인 1조로 탑승합니다.

일반 탑승객이 앞에 서고, 비행사가 뒤에 섭니다.

출발 신호가 떨어지면 둘이 열심히 앞을 보고 달려야 합니다.

출발대 바로 앞이 낭떠러지가 중간에 멈칫하면 비행이 안되고  자칫 다칠 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앞으로 빠르게 고고!!

아래 영상은 제대로 호흡이 맞지 않아 날지 못하고 추락(?)한 사례입니다.

무섭더라도 앞으로 보고 무조건 달려야겠네요.

6월 21일(목)부터 24일 일요일까지 4일간 대부도 아일랜드CC에서 

비씨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2018 대회가 열립니다. 

이번 대회의 총 상금은 7억원이고 우승상금이 1억4천만원인데요.

지난 2년간 우승한 오지현 프로가 3연속 우승의 새로운 역사를 쓸 것인지가 

제가 바라보는 관심사입니다. 

비씨카드 한경 대회의 티켓가격은 1일 1만원입니다.

전일권은 따로 없고 모두 1일권입니다. 

입장사은품은 선착순으로 지급됩니다.

주로, 비씨카드에서 제작한 골프우산을 증정하는데

워낙 고품질의 우산이라 갤러리들에게 인기가 좋더군요.

티켓을 구매하셨거나 현장에서 구매하실 분들이라면 

조금 서둘러 가셔야 우산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대회의 티켓을 할인받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사전에 온라인 구매를 한다. 

네이버에서 "비씨카드 한경골프대회"를 검색하면 

골프티켓 전문사이트인 TAMM이 나오는데요.

이곳을 통해 사전에 구매를 하면 20% 할인된 8,000원에 

이번 대회 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얼리버드 기간은 대회 전날인 20일까지니까 참고하세요. 

2. 현장에서 비씨카드로 구매한다. 

비씨카드 대회라 현장에서 BC 마크가 찍힌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바로 20% 할인된 8,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구매하지 못한 분들은 참고하세요.

요즘 한동안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다음주에도 정말 좋은 날씨가 죽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우리나라에서 아름답기로 소문난 골프장 중 하나가 바로 대부도의 아일랜드CC입니다.

골프장과 바다가 어우러져 있어 아주 멋진 풍경을 자랑하죠.

이곳 아일랜드CC에서 매년 비씨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이 열렸는데요.

올해도 변함없이 비씨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2018이 열립니다.

이 대회는 2016년, 2017년에 오지현 프로가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많은 갤러리들이 골프대회와 멋진 경치를 함께 즐기는 대회로 유명합니다. 

이번 대회도 예년과 같이 입장권은 10,000원인데요.

대회장 입구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번 대회 티켓을 미리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인터넷/모바일을 이용해서 비씨카드 한경 대회 티켓을 지금부터 구매하시면

20% 할인된 8,000원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비씨카드 한경 골프대회" 또는 "비씨카드 골프대회" 로 검색하면

이렇게 골프티켓 전문 사이트인 TAMM이 나오게 되는데요.

이곳에서  구매를 하면 됩니다. 

TAMM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1. 본인 휴대전화를 입력하고,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체크한 후 "입장권조회" 버튼을 선택합니다. 

2. 앞으로 사용할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입력하는 비밀번호는 8자리입니다. 

전화번호에서 010을 빼고 입력하면 좀 편하겠죠?

3. 모바일 1일권이 보이면 + 버튼을 눌러 원하는 매수를 선택하고, "구매하기"버튼을 누릅니다.

4. 구매자의 이름/이메일/전화번호/비밀번호를 넣고 구매와 결제를 진행합니다. 

구매가 완료 후, 대회장 입구에서 휴대폰의 QR코드를 보여주면 즉시 입장가능합니다. 

대회장에 가는 날, 미리 위 사이트에 접속해서 로그인을 해 두면 편하겠죠?

TAMM의 접속주소는 http://m.tamm.io입니다. 

이번 할인판매는 대회전날까지 진행되니 참고하세요.

비씨카드 한경대회는 입장권 구매시 선착순으로 비씨카드의 골프 우산을 증정하는데요.

아마 올해도 그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비씨카드의 빨간색 골프우산은 제가 알기로 골프대회에서 증정하는 우산 중 가장 좋은 우산일 겁니다.

UV 차단도 되고 이중코팅의 우산으로 아주 튼튼하고 예쁩니다. ㅎㅎ

비씨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의 입장권을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하세요.

이상입니다. 

구글에서 13주년 기념 이벤트에 당첨되었다는 메일을 받았다.

와우~~ 이게 무슨 조화냐!! 

살다보니 이런 행운이 올때도 있구나.

[구글의 행운메일]

메일의 내용은 보시면 알겠지만,

구글 CEO인 에릭슈미트가 보냈고 

구글의 13주년을 맞이해서 전세계에서 몇명을 뽑아 엄청난 행운을 준다는 내용입니다. 

구글사용자 특히, 애드센스를 운영하는 사람으로써 

처음에는 이런 행운이 있나? 싶을 정도로 헷갈리게 하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그런 행운이 나에게 올 리도 없지만,

이 메일이 gmail이 아닌 daum 메일로 왔으니 바로 사기 메일이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몇 초간은 잠시 흔들렸어요. ㅎㅎ

어떻게 사기를 치나 궁금해서 답장을 보냈습니다.

메일에서 요청한 건 이름/전화번호/여권 이름과 ID 등 갖가지 개인정보를 모두 요구했는데

모르는 척하고 이름과 한국에서 산다는 내용만 보냈습니다.

하루 뒤에 바로 답장이 날라오네요.

이번에는 구글 CEO 사진까지 넣어가며

여권이나 신분증을 첨부하고 전화번호를 달라고 합니다. 

이거 갖고 글로벌로 뭔가 사기를 치겠죠? ㅋ

카드를 만들어서 쓸 수도 있겠구요.

살다보니 별 희한한 일을 다 경험하네요.

구글에서 위와 같은 메일을 받으신 분들,

저처럼 흥분하지 마시고 그냥 Delete 키를 바로 누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