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아재의 솔직한 블로그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Nike Traning Club)으로 땀하게 운동하는 새로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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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적어도 3일은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운동을 한지도 벌써 6년이 넘어가지만, 

아직도 혼자 운동하는 것이 좀 심심할 때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난 이후에 운동을 도와주는 몇가지 어플을 사용해보았지만

썩 신통치 않았었죠.


하지만, 올초에 나름 괜찮은 어플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Nike Training Club입니다. 


최근에 업데이트가 되어 운동영상이 시원시원하게 나와 

더욱더 운동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스마트폰을 보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운동을 했습니다. 


중간중간 "힘내라~", "10초 남았다"라는 멘트가

운동을 끝까지 하도록 하죠. 


그러다가 문득,

아이패드의 큰 화면으로 보면서 운동을 하면 더 편하고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바로 아이패드에 어플을 다운로드 했습니다.

물론, Nike Traning Club 어플은 Phone 전용으로 나왔기 때문에

아이패드에서 iPhone용 어플을 다운로드 해야 합니다. 


그리고, 거치대에서 아이패드를 세우고,

큰 화면을 보면서 운동을 하니 참 좋네요. 


이렇게 말이죠.



거치대는 예전부터 쓰고 있는 로지텍 커버 입니다. 




피트니스 센터에 가서도 이렇게 설치하고

중급, 고급 레벨의 운동을 하면

다리가 후둘거리고 숨이 가빠옵니다. 


나이키 트레이닝 센터로 운동을 열심히 해보세요. 


드디어 접한 아이패드 초간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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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리뷰 네번째입니다.

드디어 우리 회사에도 아이패드가 들어왔습니다.
미국에 아는 분을 통해 하나 장만해서 받았다는데 64G 짜리라서 그런지 가격이 만만찮더군요.
대략 100만원 이상...

암튼 기대반 호기심반으로 사용해 보았습니다.

1. 일단 손으로 잡았을 때 전체적인 느낌은 좋았습니다.
   화면도 크고 시원하더군요. 화면이 크다보니 상대적으로 해상도가 훨씬 선명하고 밝게 
   느껴졌습니다.

2. Wi-Fi 기능을 이용하여 제 블로그에 접속했습니다.
   접속속도, 화면 로딩속도 모두 훌륭합니다. 아이패드를 세로, 가로로 움직일 때마다 화면이
   전환되는 것은 물론이고 멀티터치로 확대, 축소를 시원시원하게 할 수 있으니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지도의 경우는 그 지역 전체를 훤하게 볼 수 있으니 정말로 편하더군요.
   GPS의 위치정보도 아이폰보다 빠르게 인식하는 것 같았습니다.

3. 초기화면입니다. 폰카로 찍어서 살짝 흔들었네요. 
   무게가 약간만 가벼웠으면 하는 바램이 있구요. 타이핑을 할 때 양손을 모두 쓰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미국사람처럼 손이 크지 않기 때문에 한손은 아이패드를 들고 한손으로 입력을 해야 
   할 듯 합니다.

4. 아이패드의 뒷모습니다.
   깔끔하게 처리되어 보기 좋네요.

이상 초간단 리뷰였습니다.
볼때마다 지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아이폰 4G가 얼렁 출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