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아재의 솔직한 블로그

열흘 앞도 못보는 MB, 이래서 당신을 믿을 수가 없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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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취임 후 첫 라디오 방송에서 IMF 때와는 다르게 우리 경제가 외환보유고도 많고 건실해 졌기 때문에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고 자신해서 '정말로 그런가?'라고 자문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그 작은 기대마저 여지없이 꺽였다.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현재의 경제위기 상황과 관련해 “총괄적으로 지금 상황이 아이엠에프(IMF) 위기 때보다 심각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그때(외환위기 당시)는 아시아만의 위기였지만, 지금은 세계경제 전체가 실물경제 위기에 빠져들고 있기 때문에 우리만 회복된다고 위기를 넘어설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며 이렇게 진단했다.  기사 전문보기

본인 입으로 전 국민을 상대로 한 라디오 연설의 내용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라디오 연설을 듣고.. 포스트 바로가기

열흘전에는 이번 위기를 이겨낼 자신이 있었고 열흘이 지난 지금은 자신감이 없어진 것인가? 아니면 짧은 열흘동안에 세계경제를 비롯해서 우리 경제가 급속도로 나빠진 것인가? 그렇게 많다던 달러가 다 빠져나가고 유가가 펑펑 오르고 주가가 내리꽂아서 그런 말을 하는것인가?

달러는 아직 많이 보유하고 있을 것이고 유가는 오히려 수개월전의 반토막이 났다. 열흘 동안의 변화로 대통령이 그런 말을 한 것이라면 본인을 비롯해서 경제팀의 안목이 열흘 앞도 못 내다 본다는 소리다.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한테 우리나라 경제를 맡기고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 열흘 전 상황이나 지금 상황이나 똑같은데 대통령이 연설에서 한 말과 국무회의에서 한 말이 다르다면 전 국민을 상대로 사기를 친 것과 같다. 국민에겐 힘을 모아 달라고.. 여행가지 말고 국내에서 돈 좀 써달라고 외쳤다. 그럼 우리는 IMF때완 다르게 이 위기를 이겨낼 수 있다고...  그런데 정작 국무회의에서는 다른 소리를 한다. 세계 실물경제를 이유로 말이다.

미천하고 무지한 우리 서민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 마냥 이대로 믿고 따라야 하는가?
앞으로 남은 4년 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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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시즌2가 되기 전에 강만수를 짤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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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IMF 시즌2에 대한 포스트를 보고 나서 한두가지 짧은 생각이 들었다.

IMF 시즌2, 정말 놀라운 환생 포스트 보기

이 아래 이미지는 안 퍼올 수가 없었다. 너무 정확해서리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 출처 : 팍스넷
퍼온 곳 : 뒷골목인터넷세상

강만수 장관이 이번 개각에서 유임되고 나서 IMF 시즌2의 가능성은 더욱 높아진 것 같다.
여러 신문기사, 포스트에서도 분석한 것처럼 현재 우리나라가 겪고 있는 고유가, 고물가 등은 환율정책을 잘못해서 나타난 결과이기도 하다.

왜 그리 강만수씨를 감싸고 도는지 원~~~

우리가 IMF 시즌1을 잠시 돌이켜 보자.
금모으기 운동, 물자절약 운동, 아나바나 운동 등을 우리 스스로, 때론 정부의 지도 하에
펼쳐졌다. 각종 언론도 IMF 탈출을 위한 갖가지 방안 들을 내 놓았다.

하지만
만약 또 다시 강만수씨가 환율정책을 잘못해서 IMF 시즌2가 된다면

미국산 쇠고기 사태로 뿔난 우리 국민들이 그전과 같은 금모으기 운동을 스스로 동참할까?

정부에서 시키는 여러가지 정책에 대해서 긍정적인 시각으로 순순히 따라할까?

나라를 살리는 일이니까 국민들이 나서긴 하겠지만
그것이 IMF 시즌1때와 같진 않을 것이다.

따라서, IMF 시즌2가 되어서는 절대로 안된다.
내 주변 사람들은 IMF 시즌2가 되면 미국의 52번째 주가 될지도 모른다는 자조적인 야그도 한다.

IMF 시즌2가 되기 전에 강만수씨를 얼렁 짤라라....
10조를 해 먹었으면 이제 그만 할 때도 되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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