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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고' 예매시 현장발권을 하려면 꼭 필요한 것!!

쓸만한 생활정보

분당에서 김포공항(또는 인천공항)을 갈 때, 리무진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전에는 리무진 버스를 이용하기 위해 정류소에 사람이 줄을 서서 기다리거나

혹은 여행용 가방이 대신 줄을 서있었지만 요즘은 '버스타고'라는 스마트폰 어플에서

공랑 리무진 버스를 예매할 수 있어서 비교적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김포공항을 다녀올 일이 있어서 '버스타고'로 예매를 했다. 

 

분당에서 김포공항으로 이동할 때는 예매 화면에 나오는 '모바일 발권'을 누르면 된다. 

그럼 아래처럼  QR코드가 나오는데, 이 화면을 버스탈 때 계단 바로 위에 있는 바코드 스캐너에 대고 타면 된다.

버스 기사께서 친절히 알려주신다. 

 

 

그러나, 김포공항에서 분당으로 올 때는 '모바일발권'이 아닌 '현장발권'이다. 

'현장발권'이라고 해서 뭐 어려울까? 그냥 키오스크 가서 예매번호나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표가 나오겠지.. ㅎㅎ

 

집으로 올 때가 되어 김포공항의 무인발매기를 찾았다. 

 

 

예상한 것처럼 화면에 '예매 승차권 발권' 메뉴가 보인다. 

발권을 위해 이곳을 눌렀다. 

 

 

다음 화면을 보니 생년월일과 휴대전화번호를 입력하라고 한다. 

뭐 이런 쉽지. 내 정보를 입력했다. 

예매한 내역이 없단다.

헉.. 잘못 입력했나? 

다시 입력하고 또 하나씩 다시 입력해도 예매한 내역이 없다고 나온다. ㅜㅜ

 

차 시간은 다가오고 예매내역은 안나오고 참 갑갑하다.

옆에 안내데스크가 보여 상황을 설명했더니 시큰둥하게 한마디 한다.

'구매시 사용했던 카드를 넣었다 빼세요~'

 

응?? 그냥 카드를 넣었다 빼라고??

다시 무인발매기로 와서 화면을 봤더니 오른쪽 메시지가 보인다. 

개인정보를 입력하지 않고 그냥 신용카드를 넣었더니 바로 표가 발권되어 나왔다. ㅎㅎ

 

이걸 모르고 계속 생년월일과 휴대폰번호를 입력하고 있었으니 참 한심하게.. ㅎㅎ

중요한 것은 구매시 사용했던 신용카드를 반드시 갖고 가야 한다는 사실이다.

 

만약, 구매한 카드를 가져가지 않았으면?

글쎄.. 물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아마도 발권이 안되어 

예매취소를 하고 현장에서 다시 구매를 하지 않을까 싶다. 

 

사람이 많은 경우에는 아마도 한참 뒤의 버스를 타겠지만...

'버스타고' 예매 내역에 '모바일 발권'이 아닌 '현장발권'이 나오는 경우에는

반드시 신용카드를 갖고 가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