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인간은 머리만 커지는 존재일 뿐

흥행작 아바타를 보았다. 역시 대단했다. 3D도 있지만 너무 비싼 거 같고 2D로도 재미있을 듯 하여 거금 8,000원을 주고 아바타를 보았다. 2시 30분이 어찌나 빨리 지나가던지… 간만에 편안하게 영화를 재미있게 보았다. 얼마전에 써로게이트를 다운로드하여 보았는데 아바타를 보면서 써로게이트 생각이 많이 났다. 써로게이트도 결국은 아바타 이야기. 편한 것을 추구하고자 하는 인간은 자신은 집에서 약을 복용한 채 누워있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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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신 후 찾아오는 위통에 좋은 약은?

또다시 연말이 되고 있습니다. 2009년도 이제 약 8일정도 밖에 남지 않았군요. 그 어느때 보다도 1년이라는 시간이 빨리 지난 것 같습니다. 어떤 분이 그러시더군요. 나이가 마흔이 넘어가면 1년, 2년으로 시간이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1년 3년, 5년 식으로 시간이 확확 지나간다구요. 또 어떤 분은 나이가 들수록 1년 중 기억하는 시간이 점점 짧아져서 젊을 때보다 1년이라는 시간이 짧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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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의 녹색성장은 청계천의 녹조성장인가???

눈에 띄는 기사가 나와서 이것저것 열심히 찾아보았습니다. “청계천 녹조 심각, 제거비용만 8천만원” 민주당 조정식의원에 따르면 청계천은 1년 내내 녹조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서울시에서 녹조를 제거하기 위해 연 8천만원 정도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녹조를 없애기 위해서 밤중에 시민들 몰래 다량의 마사토를 살포하고 있다고 합니다. 위 사진은 지난 10월에 촬영한 청계천 사진이라고 합니다. 위 사진은 지난 12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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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1달러에 겨우 1,160원

오랜만에 구글수표를 받았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것이 꼭 구글수표 때문만은 아니지만 가끔씩 날라오는 수표를 받는 기분은 항상 좋은 건 사실입니다. ^^ 이번에도 얼마되지 않지만 날라온 구글수표를 갖고 환전하러 은행으로 갔습니다. 환율 현황판을 보니 1달러에 1160원 정도 하는군요. 갖고 있는 수표를 환전해 봐야 수수료 떼고 나면 대략 11만원정도 나올 것 같습니다. 예전에 1500원 가까이 할 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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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회전식 청소기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딤채 김치냉장고를 하나 주문했더니 사은품으로 요즘 홈쇼핑에서 많이 광고하는 회전식 청소기가 떡 하니 왔습니다. 주말에 간혹 걸레질을 하는지라 저런 것이 있으면 과연 편할까?? 하는 의구심이 있었는데 사용해 볼 기회가 생긴거죠. ㅎㅎㅎ 배달된 박스를 뜯고 밀대를 조립하였습니다. 세척통은 모양그래도 배달되지만 밀대와 걸레는 분리, 포장되어 오더군요. 간단한 조립을 마친 상태의 모습니다. 그런데로 모양이 나오네요. 발로 밟아 탈수기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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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딸이 바라는 크리스마스 선물

이제 곧 크리스마스입니다. 아빠가 산타로 변신해서 선물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이죠. 큰 딸이 2학년인데 이제 서서히 산타의 정체에 대해서 약간씩 의구심을 갖는 눈치입니다. ㅜ.ㅜ 둘째는 아직까진 산타의 존재를 철썩같이 믿고 있구요. 둘째는 산타할아버지께 크리스마스 선물로 스카이콩콩을 바라고 있습니다. 어디서 본 적도 없는데 이런 스카이콩콩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그림을 떡하니 그렸는데 완전 똑같이 그렸네요. 제품 설계에 감각이 있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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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기침, 마른 기침, 잘 떨어지지 않은 기침의 특효약

콜록콜록~~~ 기침으로 한 두달동안 고생했습니다. 두달 전쯤에 몸살감기에 걸렸습니다. 근육통 때문인지 온몸이 쑤시고 열도 약간 났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아마도 신종 플루가 지나간 것 같기도 합니다. ^^; 종합감기약으로 하루이틀 버텼으니 증세가 목으로 이동했습니다. 목에 무언가 걸린 것처럼 거북하고 때론 약간의 통증도 있었습니다. 병원에서 X-Ray를 찍어보고 검사를 했더니 기관지염이라고 하더군요. 항생제를 한 4일정도 먹고 목아픔은 넘어갔습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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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야구단의 열기가 회사 속으로…

요즘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야구 열기가 뜨겁습니다. 바로 KBS의 천하무적야구단의 인기 때문이죠.  이로 인해서 사회인 야구단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소문도 들었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도 이 열기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사내 동호회 활동으로 야구동호회가 만들어진지는 일년이 넘었지만 그동안 축구동호회에 밀려서 연습한번 번번히 못하고 유명무실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요즘의 야구열기에 힘입어 동회회를 재정비하고 내년에 IT4부리그 출전을 목표로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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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귀에 폭탄이 있다!!!

백지영氏의 노래 ‘내 귀의 캔디’가 아니라 내 귀에 폭탄입니다. 생뚱맞게 무슨 소리냐구요? 바로 “이명”이라 불리는 귀울림때문입니다. ㅜ.ㅜ 인터넷을 뒤져보니 이명환자가 듣는 소리의 종류도 참 다양하더군요. 세탁기소리, 여치소리, 매미소리, 종소리, 기차소리, 금속소리, 파도소리, 맥박뛰는 소리, 북소리, 바람소리, 폭포소리, 비소리 등등 으로요. 저는 삐~~~~하는 고주파소리가 들립니다. 새벽시간에 방송을 하지 않은 TV 채널을 틀었을 때 나는 삐~~ 소리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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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지만은 않은 생일축하 메일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목요일 아침입니다. 여느때추럼 출근해서 회사 인트라넷에 로그인해서 출근체크를 하고 메일을 확인하였습니다. 메일 목록의 제일 위에 “ㅇㅇㅇ님 생일 축하합니다.”라는 제목이 눈에 확 띄더군요. 생일이 되려면 아직 며칠의 시간이 남았지만 쇼핑몰로 부터 온 메일이란 것을 알면서도 일단 클릭을 했습니다. 축하를 해 준다는데 뭐~~ 거절할 것은 없으니까요. ^^; 하지만 메일의 본문을 보고 헉~~ 좋은 기분이 싹~~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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