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아재의 솔직한 블로그

고속도로 구간과속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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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리나라도 고속도로에서 '구간 과속 단속'을 실시한다.
경찰이 12월 26일 오늘부터 영동고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 등 대형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 곳에서 구간 과속 단속을 한다고 한다.

구간 과속 단속이란 위험 구간이 시작되는 지점과 끝나는 지점에 카메라를 설치해 놓고 차량의 평균 주행속도를 측정한 뒤 제한속도 이상으로 주행한 차량을 적발하는 방식을 말한다. 따라서, 카메라가 있는 곳에서만 서행한 후 바로 과속했다가 다음 구간에서 또 서행하는 방식으로 과속 단속을 피해온 운전자들은 신경쓰면서 운행을 해야 한다.

구간 과속 단속을 실시하는 곳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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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방법은 영국, 네덜란드, 호주에 이어 우리나라가 4번째로 도입한다고 하는데 성과가 좋으면 다른 지역에서도 확대 시행한다고 한다.

앞으로 GPS, 네비게이션 업체들이 좀 바빠지겠다. 구간과속단속 구간에서는 계속해서 과속하지 않도록 알람을 해 줘야 하니 말이다.

사고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것이니 만큼 긍정적인 마음으로 따라주어야 하겠지만 혹시라도 전 고속도로에서 실시하게 되면 또다른 부작용이 있지 않을까 우려되는 부분도 있다.

홍보가 그렇게 많이 된 것 같진 않은데 한동안 딱지 끊는 운전자가 많을 것 같다.
세금이 부족해서 그런가?? ^^;

KBS 아나운서의 急비굴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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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를 마치고 5시가 조금 넘어서부터 KBS 선거개표방송을 지켜보았다.
이번 선거에 나도 관심이 많았고 BBK 동영상 사건으로 인해서 정동영 후보가 이명박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이길지도 모른다는 소문도 있어서 개표방송을 유심히 시청했다.

개표방송이면 으례 하는 것처럼 투표율 소개, 각 진영 선거사무실의 분위기, 패널들의 한마디... 이렇게 진행되고 있었다. 그렇게 저렇게 방송을 진행하다가 출구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명박 후보 50.3%"로 대통령 당선!!!
이때부터 개표방송이 이명박 후보 위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물론 뻔한 스토리지만...
한나라당은 축제분위기였고 대통합민주신당은 초상집 분위기였다.

그렇게 개표를 진행하다가 얼마간 시간이 지난 후에 KBS 디시전K라는 선거예측프로그램이
"이명박 당선유력" 이라는 메시지를 보내왔다.

그 후 바로 이명박 후보를 실시간으로 밀착하는 기자를 연결해서 이명박 후보의 차량의 위치, 행선지 등을 소개하는 코너로 이어졌는데 이때부터 아나운서가 말을 버벅거리다.

당선유력 메시지가 나오기 전에는 이명박 후보가 뭐했다. 어디갔다. 차를 타고 어디 간다, 어쨌다. 저쨌다. 이런식으로 멘트를 날렸는데 당선 유력 메시지가 나오고 난 후에 바로 "이명박 후보가 어디로 향하시고 계십니까?" "이명박 후보가 타고 계신 차가 자택으로 가고 계십니까?" "이명박 후보가 개표방송을 시청하고 계신가요?" 등등 갑자기 경어체로 멘트를 날린다. 그러다가 말이 꼬이기도 하고 ㅜ.ㅜ

아나운서가 날린 멘트를 다 기억하진 못하지만
TV를 지켜보다가 어이없는 웃음이 나왔다. 아무리 이명박 후보가 대세라지만 갑자기 그렇게까지 급비굴모드로 가야 하는 지 말이다. 이명박 후보가 TV를 시청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갑자기 인식해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잘 보여야 하니까 말이다. ㅜ.ㅜ

암튼, 개표방송 내내 찝찝한 기분을 떨칠수가 없었다. 내가 찍은 사람이 대통령 된 것도 아니고..

이명박, "내가 BBK 설립했다"에 대통령 재수사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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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노무현 대통령이 나섰다. 노대통령은 이명박후보가 2000년 1월 BBK 투자자문회사를 설립했다는 내용을 담은 본인의 육성 동영상이 공개되자마자 BBK 관련해서 검찰 재수사 지휘권의 발동을 검토하라는 언급했다.

BBK 수사결과에 대해서 한 언론기관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국민의 약 60%가 그 결과를 믿지 않는다고 했다. 대통합민주신당에서 항상 하는 이야기가 바로 이 조사결과에 기초하는 것이다.

암튼, 이명박 후보가 지난 2000년 광운대 공개강연에서 자신이 BBK 투자자문회사를 설립했다고 직접 말을 했기 때문에 이 영상이 사실로 밝혀지면 BBK와 줄곧 무관함을 밝혀온 이명박 후보는 커다란 흠집을 안게 된다.  물론, 그 부분을 수사했던 검찰도 마찬가지다.

이 동영상이 공개되자마자 국민적 의혹이 더 커질 것을 우려한 것인지 아니면 우회적으로 신당을 돕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되었든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이 부분의 진실을 밝히라고 이야기 한 것이다. 금요일, 토요일의 각종 언론의 보도기사 중 BBK 수사를 담당했던 검사들이 대선이 끝나고 나면 엄청난 보상이 있을 것이라는 기사가 있었다.

어찌되었던 BBK의 사건을 이명박 후보와 무관하다라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에 이명박 후보가 자유롭게 대선 치를 수 있도록 명분을 주어서 만일 이명박후보가 당선되면 그것에 대한 보답을 받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 이 동영상이 공개되었고 대통령도 재수사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2000년도이면 위와 같은 동영상을 직접적으로 조작할만한 기술은 없었을 것 같다. 이명박은 이제 정말로 큰일났다. ^^;

反이명박 세력의 결집으로 대선을 치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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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수사발표 이후 CBS와 <리얼미터>가 오늘(6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나왔다.
예상대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BBK 주가조각'사건에서 '전면 무혐의'로 밝혀지면서 지지율이 상승했다. 그동안 '부동의 1위'였는데 그 자리를 더욱 굳히게 된 것이다.


반면 무소속 이회창 후보의 지지율은 ‘하락세’를 보이며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에도 뒤진 3위로 추락했다. 현재 지지율을 한나라당 이명박후보가 45.3%,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후보가 18.5%, 무소속 이회창 후보가 13.1%,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가 4.8%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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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 13일 남은 상황에서 이대로는 안된다.  이대로 지지율이 굳어지면 이명박 후보의 승리를 잠자코 지켜봐야 한다.  이명박를 이길 수 있는 것은 두가지 방법 뿐이다.

1. TV토론
오늘 밤 첫 TV 토론에서 反이명박 진영에 있는 후보들이 잘 해줘야 한다. 정동영, 이회창, 문국현 후보 등이 토론을 잘 못하는 그리고 말실수를 잘하는 이후보를 집중 공격하여 이후보의 부도덕적인 부분을 이끌어 내야 한다. 대선열기가 2002년 만큼 뜨겁진 않지만 그래도 첫 TV 토론이니 만큼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볼 것이다. 오늘은 물론 앞으로 두세차례 더 예정된 TV 토론에서 판세가 결판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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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문화일보 보도에 의하면 일반 국민의 56%도  검찰의 BBK 수사발표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검찰이 밝혀내지 못한 부분을 이후보가 실수하여 말할 수 있도록 하면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이다.

이후보는 말을 길게 하는 스타일이다. 그리고 미사여구를 사용하는 편이다. 말을 길게 하도록 잘 유도하면 될 것이다.





2. 反 이명박 진영의 단일화

만약 TV토론에서도 소기의 성과를 거두지 못한다면 정동영, 이회창, 문국현 후보가 단일화든 정치적 연대든 합하면 어떨까?  세 후보의 지지율을 합해도 이후보의 지지율에 7% 가까이 모자라지만 그래도 합쳐만 준다면 해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대선에서 기호 1번이 갖는 의미는 크다. 과거 여당이 기호 1번을 놓치 않으려고 갖가지 정치적인 술수를 쓴 것도 기호 1번 때문일 것이다. 정치에 관심이 별로 없는 사람, 나이가 많이 드신 노인 분들의 경우는 대개 1번을 찍는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을 곧이 곧대로 믿는다면 기호 1번 정동영 후보는 여론조사의 결과보다 몇 %는 더 나올 것이다. 그러므로 이 부분을 반영하여 세 후보가 후보 단일화를 이루어내서 이명박 후보에 대항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이다.

정동영과 문국현 후보는 이미 단일화든 후보 사퇴든 협의를 하고 있는 중이기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다.
정동영과 이회창 후보는 정책과 노선이 다르지만 현재 이회창 후보가 무소속이고 또한 공동의 적인 이명박 후보를 겨냥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타협만 하면 불가능하진 않을 것으로 본다.

내가 이런 시나리오까지 생각해 본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명박 후보로는 안되기 때문이다.
BBK라는 큰 산에 가려서 그렇지 사실 이후보는 흠집이 굉장히 많은 사람이다. 언론에서 온통 BBK만 다루어서 웬만한 것들은 아예 흠으로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게 되었다.
본인도 인정한 위장전입, 위장취업, 본인 소유의 빌딩에 단란주점 영업, 잦은 말 실수....

대학등록금이 너무 많다고 털어놓으면 장학금 받고 다니면 된다고 말하는 사람이다.
환경미화원들을 하찮은 환경미화원으로 부르는 사람이다.
중견 배우들 보고 한물 간 배우라고 말하는 사람이다.
그 외 여성, 장애인, 노동자 등 힘없고 빽없는 사람들에게 많은 말실수를 했다.

과거 정동영 후보는 노인폄하 발언 하나때문에 열린우리당 의장직을 내놓았고, 노무현 대통령는 말 몇마디 잘못해서 기존 언론으로부터 집중 포하를 받았다. 그러나, 이명박 후보가 아무리 말실수를 해도 언론이 과거처럼 대응하지 않는다.

이것저것 다 보기 싫다.
제발 잘 뭉쳐서 이명박 후보의 당선만은 막아달라.

진실은 검찰 내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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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지금 검찰보도를 기초로 각종 포탈에 속보가 올라오고 있는데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가 결국은 "이명박 후보의 무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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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예견된 결과이긴 합니다.

정동영,이회창 두 후보의 지지율을 합해도 이명박 후보를 따라가질 못하고, 여론조사 할 때도 만약 이명박 후보가 BBK에 연루되어 있어도 지지하겠는가? 라는 물음에 많은 국민들이 BBK하고 관계없이 이명박 후볼르 지지한다고 밝혔기 때문에 어찌 되었던 검찰 입장에서는 차기 대통령 이명박을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었을 것 입니다.


범여권은 이명박 후보의 무협의 결론에 일제히 반발하며 유세를 중단하고 대응책 마련에 고심중입니다만, 뾰족한 방안이 나올지는 의문입니다.

대선 기간까지 남은 시간이 별로 없기 때문에 문국현, 정동영 후보 중 한사람으로 빨리 단일화를 시키고 그 단일화하는 과정을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볼 수 있도록 진행해야 합니다. 그래야 지지율 격차가 줄어들고 역전도 가능할 것입니다.

위장전입, 위장취업, 주가조작으로 얼룩진 후보를 대통령으로 뽑을 순 없지 않습니까?
국무총리를 뽑을 때 위장전입한 사실 만으로도 뽑히지 못했습니다. 하물며 이 나라 대통령을 뽑는데 그런 사람이 되면 어떻합니까?

한나라당이 잔칫집 분위기가 된 것은 이루말할 것도 없을 것이고 이명박 후보의 대선가도에 불이 더 붙겠지만 검찰의 발표문 하나로 모든 것이 덮어져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이명박 후보의 입에서 속시원한 말 한마디 듣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XFile 멀더의 말처럼 "진실은 저 너머에 있다"지만 이번 사건은 저 너머가 아닌 검찰 안에 진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대선과 관계없이 BBK 특검을 도입해서라도 불분명한 검찰 내부의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문국현, 정동영에게 후보단일화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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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한국당 문국현 대선 후보가 드디어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에게 후보 단일화를 제안했다.
개인적으로는 독자적으로 대선을 끝까지 치루기를 바랬지만 결국 그렇게 되지는 않았다.
문국현 후보의 제안에 대해서 정동영 후보도 대승적인 차원에서 수용하길 바란다.

정몽준은 이명박, 강금실은 정동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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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선거를 불과 16일 남겨놓고 주도권을 잡기 위한 갖가지 시도가 드디어 시작되었다.
현재 무소속으로 우리나라 축구판을 흔들고 있는 정몽준 의원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정몽준 의원은 지난 2002년 대통령선거에서 당시 민주당 노무현 후보와 후보단일화를 일궜던 인물이다.
또한, 대선의 경험도 있기 때문에 요즘 BBK 문제로 골치를 썩고 있는 이명박 후보에게는 단비와 같은 존재가 될 것이다.
정몽준 의원은 지난 대선때에는 막판에 노무현 후보와의 단일화를 깼었지만 이번에는 아마도 지지철회를 하지 않을 것이다. 본인이 대선 출마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ㅡ.ㅡ


국민중심당 심대평 후보는 무소속 이회창 후보의 지지를 선언하며 후보단일화를 택했다. 본인은 대선 후보직을 사퇴한다는 것이다. 그동안 국민중심당과 한나라당이 연대하지 않을까 라는 관측이 있었는데 이번을 계기로 한나라당과는 완전히 갈라선 것이다.
그러나 심대평 후보의 지지율이 그다지 크지 않고 선거운동기간에도 충청권에서만 있었기 때문에 이회창 후보에게 실제로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사실 의문이다. 정치적인 면으로만 본다면 한 정당의 대선후보가 무소속 대선후보를 지지하면서 사퇴를 한다는 것이 큰 의미를 둘 수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이회창 후보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 지?

마지막으로 강금실 전 장관이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정동영 후보입장에서는 민주당 이인제 후보와의 단일화 결렬로 상처입는 것을 어느정도 치유할 수 있는 치료제가 아닌가 생각한다. 아직도 강금실 전 장관을 깨끗한 이미지로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분석이다.

아마도 오늘은 계기로 지지, 연합, 단일화에 탄력을 더 받지 않을까 싶다. 이제 가장 큰 관심은 문국현후보와 정동영후보와의 연대 또는 단일화이다. 신당쪽에서 몇차례 제의도 있었기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그 필요성은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 정동영 후보의 지지율이 아직도 답보상태이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는 문후보가 이대로 대선을 치뤘으면 한다. 만약 단일화를 한다면 문후보쪽으로 단일화를 하는 것이 더 파괴력을 갖지 않을까 생각한다.

선거운동기간에 후보자 지지/반대글을 인터넷에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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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7일 0시부터 제17대 대통령선거의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었다. 공식선거운동기간은 12월 18일까지 총 22일간이다.
그동안 인터넷상에서 후보자를 당선/낙선을 지지하는 갖가지 UCC를 올렸다가 고소,고발을 당하는 사례가 있었고 선거법의 철폐를 논의하는 블로그도 상당히 많았다. 아마도 사전 선거운동으로 분류되었기 때문이었기 그렇지 않았나 생각한다.

암튼 이제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었으므로 일반 유권자는 인터넷 홈페이지나 게시판 등에 후보자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글, UCC 동영상을 올릴 수 있게 되었다. 이제 마음놓고 지지글을 올려도 된다는 이야기다.
단, 후보자와 가족에 대한 비방이나 허위사실을 개재할 경우 허위사실 공표죄로 처벌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된다.

특정 후보의 BBK 문제를 가지고 낙선을 해야 한다는 식의 글과 동영상을 자꾸 만들어 배포할 경우 그것이 만약 사실로 드러나지 않을 경우 처벌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과거 선거때에는 향우회, 종친회, 동창회 등의 모임이 자유롭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자유롭게 개최할 수 있다. 단,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 이번주 금요일에 대학원 모임있는데 맘놓고 놀아도 되겠다. ^^;

이참에 나도 지지성명과 반대성명을 해야겠다.
난 이명박 후보의 당선을 반대한다. 그동안 보여왔던 갖가지 행태가 대통령감으로는 맞지 않는다. 또한, 일반 국민들과 상당히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그가 대통령이 되면 이 나라를 1%를 위한 나라도 전락할 것이다. 나머지 99%는 그 1%을 위해 죽어라 일하는 개미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난 문국현 후보를 지지한다.
아직까지 지지율이 한자리수에 머물고 있지만 다른 후보에 비해 깨끗한 이미지와 중소기업을 살리는 식견 등이 맘에 든다. 문국현 후보라면 우리나라 경제를 깨끗하고 정직하게 만들어 놓을 수 있을 것이다.

문국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