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아재의 솔직한 블로그


황장엽 前 북한 노동당 비서가 사망한 후에 대한민국 정부에서 훈장을 주고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시키는 것을 검토한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소식을 접하면서 이것이 과연 올바른 일인가에 대해서 의문이 듭니다.
비록 황장엽 비서가 1997년에 귀순을 하고 약 13년여동안 북한 해방을 위해서 이런저런 활동을 했다고 하나 그의 평생은 (알려진 바대로) 북한의 주체사상을 완성하고 김정일을 가르키는 것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고작 우리나라에서 십여년을 보내고 몇몇 활동을 했다고 해서
(물론, 그의 활동을 평가절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국민훈장에 국립묘지 안장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이 어떠할까요?
어제 오늘, 이 뉴스로 뜨거워진 트위터를 살펴보았습니다.
트위터검색 서비스인 트윗트렌드(http://tweetrend.com)에서 검색어로 '황장엽'을 넣고 검색해 보았습니다.


하루 사이에 6천개가 넘는 트윗이 올라왔네요.
트윗의 내용을 보면 대부분은 국민묘지 안장에 반대하는 의견입니다.
개인의 차이가 있겠으나 이렇게 많은 국민들이 반대하는 것을 꼭 무리해서 진행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하긴 이 정부가 듣는 것에는 많이 소홀하긴 하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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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0, 30대는 물론 40대 직장인까지 스마트폰을 하나씩은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벌써 국내에 200만대가 넘게 팔렸고 내년이면 400만대의 스마트폰이 보급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구나 설, 추석같은 명절이면 각종 뉴스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교통정보를 확인해서 귀성/귀경하기 때문에 시간이 단축된다는 보도를 연일하고 있어 스마트폰 열풍에 부채질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주 개인적인 의견으로...
스마트폰이 설이나 추석같은 큰 명절에는 고속도로 정보를 확인하면서 이동하니
시간이 조금은 단축될 수 있겠지만 평소 국도나 도심도로에서는 오히려 교통체증을 유발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스마트폰의 이용자 중 몇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가끔씩 신호대기 때 주위를 보면 그 짧은 시간에 스마트폰을 쳐다보고 있는 운전자들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신호가 바뀌어도 알지 못해서 뒷차가 빵빵거려야 움직이는 경우가 있죠.

도로에서 잘 달리던 앞차가 브레이크를 한번 꾹 밟았을 때 정체가 발생한다는 가설을 실험을 통해 입증한 사례가 있듯이 이렇게 스마트폰을 쳐다보다가 신호를 놓치는 경우라면 시내교통체증에
한가지 원인을 제공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바로 얼마전에도 이런 일이 있어 폰카로 찍어보았습니다.
신호대기 때 두 분이 스마트폰으로 열심히 무언가를 하시더군요.

이런 말씀이 비약일 수 있겠지만
본인의 안전운전을 위해, 원활환 교통흐름을 위해 운전중에는 잠시 스마트폰을 잠시 잊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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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플래너와 만년필을 사용하지 약 5년정도 되었다.
불과 한달전까지만해도 하루에도 몇번씩 플래너를 펼쳐놓고 일정을 관리하고 계획을 세우고
해야 할 일을 정리했었다.

그러나 오랜 기다림끝에 아이폰4를 손에 쥐고 나서부터 어썸노트 같은 아이폰 어플을 이용하여
일정관리를 하다보니 만년필은 어느새 찬밥이 되었다.
그냥 결재서류에 사인하는 정도만 사용하고 ㅜ.ㅜ


비싸게 주고 산 플래너도 내년부터는 속지를 새로 채우지 않아도 될 듯 하다.
그냥 회사에서 나눠주는 업무용 다이어리와 아이폰을 잘 이용하면 일정관리에 전혀 무리가 없을 해서 말이다.

하지만 점점 굳어지는 만년필 촉을 보고, 빈칸이 점점 늘어나는 플래너의 속지를 보고 있자니
아나로그와 디지털이 함께 공존하지 못하는 것에 아쉬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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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분당을 돌아다니다 보면 이처럼 외부차량의 무단 주차에 대하여 단속을 하겠다는 현수막을 볼 수 있습니다.

1차로 경고문을 부착하고 2차로 바퀴에 족쇄단속 및 벌금 3만원을 부과하겠다는 내용으로 말이죠.

경고문 부착이야 흔한 일이고 저도 한두번 경험했습니다.
그나마 맘이 좋은 단지는 경고문을 부탁하더라도 떼어내기 쉽도록 붙이지만 그렇지 않은 단지는 거의 본드 수준으로 떼기 힘들도록 붙이곤 하죠. 이런 경우는 상당히 열 받습니다.

문제는 2차 단속으로 적발(?)되었을 경우입니다.
아직까지 족쇄단속은 말만 들었지 보진 못했습니다만 거기다가 벌금 3만원을 부과한다는데
아마도 바퀴에 족쇄를 채운 후, 3만원을 내야만 풀어주는 방식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는 것이 합법인지 불법인지 그게 궁금해 집니다.
합법적인 것은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제가 본 현수막에 따르면 9월부터 바로 2차 단속을 실시한다던데 여기저기서 싸우는 소리가 들리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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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늘 10월부터 택시 안에서 운전기사가 담배를 피우거나 의류 등을 장기간 보관하다 적발되면 벌금 120만원을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택시기사 車내 담배피우면 벌금120만원

사실, 택시를 탔는데 운전기사 대 놓고 담배를 피우면 뭐라고 말하기도 그렇고 그냥 참고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내 돈 내고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내가 불편을 참고 견뎌야 하는 상황이 되는거죠.


흡연을 하는 택시기사분들께서는 미안하지만 이번 조치는 단호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시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우리나라의 일부 택시기사들은 서비스 정신이 너무 없어서 불쾌한 적이 가끔 발생되는데요.  남자인 저도 이러하니 여자분들은 조금 더 심하게 느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택시를 잘 이용하지 않습니다.
술을 먹더라도 버스 막차를 타는 편이죠. 혹시 타더라도 모범택시를 탑니다.
그게 솔직히 맘 편하거든요.

제가 싫어하는 택시 운전수 유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대개 경험에서 나온 것들입니다.
공감을 하실런지요?

1. 담배피우는 택시기사
앞으로 이런 택시기사는 없어지겠죠. 서울시가 9월부터 계도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을 할테니까요. 
설령 본인이 담배를 피우더라도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를 맡는 것은 그다지 유쾌한 경험은 아닐겁니다. 
택시기사 여러분!!
담배는 꼭 혼자계실 때, 밖에서 피워주세요. 안그럼 이제 큰일나십니다. ^^;

2. 라디오를 크게 트는 택시기사
라디오를 듣고 가는 것은 그렇게 문제삼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손님의 휴대전화가 울리면 볼륨을 줄여주는 센스는 필요하겠지요.
손님이 중요한 전화를 하던 말던 볼륭을 빵빵 올려가며 음악을 듣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택시요금을 올리면 서비스가 달라진다고 늘상 이야기 하지만 손님들이 원하는 것은  거창한 비스가 아닙니다.  작은 배려를 원할 뿐이죠.

3. 신호를 마구 무시하는 택시기사
주간에는 차가 많으니 그럴 수가 없겠지만 주로 야간, 새벽에 이런 택시기사가 많습니다.
무서워서 뭐라고 말도 못하고 참 거시기 합니다. 
총알택시를 모는 운전기사들은 인상도 그다지 좋지 못합니다. ㅋㅋ 선입견일까요?

4. 무조건 자기 이야기를 늘어놓은 택시기사
아~~ 이거 정말로 참기 어렵습니다. 
택시를 타자마자 자기 이야기를 늘어놓는 택시기사들이 간혹 있습니다. 
또는 경찰이 취조하듯이 뭘 그리 캐 묻는지요. ㅎㅎㅎ
어디가느냐, 무슨 일로 가느냐는 기본이고 결혼여부, 가족관계 등등

특히,  뉴스에서 정치이야기가 나왔다 하면 바로 이어받아서 떠들어 대는 택시기사는 정말로 참을 수 없습니다.
전 이명박을 싫어하는데 좋다고 떠들어 대면 열받겠죠?

그리고 뭘 그렇게 많이 가르치려 하시는지...
자기보다 아랫사람이라고 판단되면 인생, 사업 등을 참 많이 알려주십니다.
한번은 대치동에서 청와대 앞까지 약 40여분을 가는 내내 강의(?)를 들은 적도 있습니다. ㅜ.ㅜ.
  
그리고 택시를 취미로 하신다는 분도 많습니다. ㅜ.ㅜ
돈은 많은데 놀기 싫어서 한다는 분들이요..
그런데 그 분들은 왜 개인택시가 아니라 회사택시를 운행하실까요? ^^;

5. 팁을 요구하는 택시기사
대놓고 팁을 요구하는 분도 계십니다. 
한번은 택시를 탔는데 우리나라 문화와 서양문화를 비교해서 설명하시는 운전기사를 만났습니다.
그러더니 우리나라의 팁 문화에 대해서 말씀을 주욱 하시더군요. 
기본적으로 서비스 요금의 10%는 팁으로 줘야 한다는 것이 그 분의 요지였습니다.
  
잔돈을 잘 챙기는 편이 아니었지만 그날은 잔돈까지 싹싹 다 받아서 내렸습니다.
 달라고 하면 왜 이렇게 주기 싫은지요. 아~~ 이놈의 딴지 정신 ㅋㅋ

6. 아는 길도 돌아가는 택시기사
늦은 밤, 약간이라도 취기가 있다 싶으면 빠른 길을 두고 아주 빙빙 돌아가는 기사들이 있습니다. 뒤늦게 항의하면 핑계거리고 가관입니다.
"길이 막혀서 빨리 오려고 돌아왔다" 입니다, 새벽 2시에 막히는 길이 있나요? ^^;
이런 경우 실갱이를 하게 됩니다.

한번은 평소 15,000원이면 다닐 거리를 20,000원이 넘게 나왔길래 따졌습니다.
대답은 그 길이 가장 빠른 길이라고 박박 우기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안내하는 큰길로만 다녀서 원래 출발지로 가자.. 그래서 요금이 20,000원이 나오면 왕복요금을 다 주겠다.. 라고 했더니 순순히 승복하더군요.

그리고 마지막 팁 하나.
택시기사랑 시비가 붙는 경우, 예를 들어, 승차거부나 먼길 돌아가기 등
그자리에서 바로 다산콜센터 120으로 전화를 거세요.

전화를 걸어서 택시에서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 순간, 택시기사는 순한 양으로 변합니다.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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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옛날 LG파워콤이죠)의 070 인터넷 전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전화가 과거보다 통화품질이 좋아진 측면도 있지만 인터넷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도 있어서
기존의 전화를 과감히 해지하고 070으로 갈아탔었죠.

1년여를 넘게 사용하면서 요즘 들어 한두가지 불만사항이 생겼습니다.
인터넷은 AP를 통해 노트북을 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해서 아무런 불만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화의 경우는 좀 이야기가 다릅니다.
첫째, 충전이 잘 되지 않습니다.
단말기를 충전거치대에 잘 놓아 두어도 껌벅껌벅 거릴 뿐 제대로 충전이 되지 않습니다.

둘째, 전화연결이 아주 잘 끊깁니다.
충전거치대에 올려두면 통화가능지역에서 벗어난 표시가 나와 외부에서 전화를 걸어도 통화가 되지 않습니다. 충전이 어느정도 된 후에 무선연결을 다시해야 통화가 가능합니다.
아주 짜증이 날 정도죠.

LG U+ 고객센터를 찾아봤습니다.
저와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고객센터의 결론은 알코올 솜으로 접속부위를 잘 닦아서 쓰라는 것입니다.
전화를 하면 보다 정확히 확인해 준다고 해서 전화를 했습니다.

결론은 똑같더군요. 상담원의 말도 알코올솜으로 닦아서 쓰라는 것이었습니다. ㅜ.ㅜ

단말기 교체?? 불가능하답니다. .
수리도?? 수리비를 내랍니다.
망가진 적도 없고 어디다가 던진 적도, 떨어뜨린 적도 없으면 기계적인 결함 아닌가요?

3년 약정을 맺어서 계속 사용하는 것이면 그 약정기간 동안 전화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상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인터넷을 보더라도 모뎀이 고장났을 경우 무상으로 대여하거나 교체를 해 주는데 말이죠.

알코올솜으로 장애를 해결하려는 LG U+의 모습이 참으로 한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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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6월 27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당초 2012년 4월 한국 정부가 넘겨받기로 했던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시점을 2015년 12월 1일로 연기하는 것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한국 정부가 직접 연기를 요청했고 오바마 대통령이 이를 받아들인 것이라고 합니다.

이로써 참여정부 때인 2007년 2월 한미 양국 국방장관이 최종 합의한 지 불과 3년 4개월여 만에 전작권 환수 문제는 다시 원점으로 회귀했으며 한국 정부는 ‘자국의 군사주권’이라는 기본 권리를 스스로 유보시킨 셈이 되고 말았습니다. 전시작전통제권 연기 합의에 의한 실익과 타당성에 논란이 일고 있으며 이후 우리나라에 지워질 직간접 부담 역시 클 것으로 보입니다. 

참여정부가 전시작전통제권 환수를 적극 추진했던 이유는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지난 2006년 12월 21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회 참석 당시 연설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이 연설 영상을 싣습니다.  (출처 : 노무현 대통령 홈페이지, 사람사는 세상)


 

덧)
요새는 이런거 올리면 국무총리실에서 사찰한다고 하던데... 나도 그렇게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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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불곡산을 올라가다가 잠시 벤치에서 쉬었습니다.
바로 앞 나무에서 벌레 한마리가 열심히 나무를 기어오르고 있었습니다.
벌레에 대한 상식이 짧은 관계로 어떤 놈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만 참 열심히 오르더군요.
저도 이렇게 한번 정상을 향하여 올라가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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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좀 거창한가요? 그냥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 점들을 좀 적어보았습니다.

1.
제가 몸담고 있는 분야는 소프트웨어 개발쪽입니다. 한창(?)때는 프로젝트도 많이 하고 고객사 방문도 많이 하곤 했지만 지금은 약간 뒤로 빠져서 후방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코딩 실력이 쳐지다 보니 어쩔 수 없이 ㅜ.ㅜ

그러다보니 신입사원(인턴)이나 경력사원 등 신규직원을 뽑을 때 면접을 많이 보게 되었고
이쪽 업계에서 바라는 신입사원들의 소위 스펙(Spec)이 정리되었습니다.
음..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라는 것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도 여러가지 부류가 있습니다.
연구소에서 각종 엔진, 모듈 등을 개발할 수도 있고 삼성SDS, LG-CNS, SK C&C 등 대기업 SI 회사에 들어가서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마도 나를 포함한 내 주위의 현실은 일반 웹에이젼시나 중견 SI 회사에서 열심히 프로젝트를 하는 것이 대다수일 것입니다.

일전에 개발자의 현실을 빗댄 이런 포스트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IT개발자, 영업맨들의 슬픈 현실


2.
얼마전 저희 회사에서 인턴을 인터뷰 한 적이 있는데 아직도 3D 직종인 개발자의 길을 택하는 학생들이 있더군요. ㅎㅎㅎ
개발자는 C/C++ 개발자, Java 개발자, Open GL 개발자 등등 여러 부류가 있을 수 있겠지만
여기서는 Java 개발자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기준 아니 저희 회사에서 신입사원을 뽑을 때 특히 사이트에 가서 솔루션을 구축하는 개발자를 뽑을 때는 주로 Java 실력과 성격을 많이 봅니다.

흔히 솔루션개발팀이라고 불리는 팀들은 아마도 웬만한 회사들이 거의 비숫할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자사 솔루션을 들고 고객사에 가서 납품하고 고객과 협의하고 구축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일반 SI나 웹에이젼시의 경우는 아예 고객사에 상주하여 요구사항을 듣고 그것을 구현하는 일들을 하게 되겠죠.

띠라서, java 프로그래밍 능력을 필수입니다.
(음.. 닷넷과 자바가 서로 영역다툼을 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만, 제 경험으로 볼 때 아직은 자바가 훨씬 더 수요가 많습니다. )
회사에서 가장 선호하는 것은 전산관련학과를 나와서 3-6개월 정도 교육센터를 다닌 사람을 제일 좋아합니다.
(하지만 비용이 만만찮습니다. ㅜ.ㅜ)
실무에 즉시 투입할 수 있고 보통 교육센터에서 미니 프로젝트를 경험하기 때문에 소위 말이 통하기 때문이죠.

일반적인 프로젝트에서는 WEB 서버, WAS, DB, Java/JSP, Server, Storage 등을 모두 다루게 되는데 그나마 교육센터에서는 그것들을 조금이라도 경험하니까 말이 통하는 것입니다.

토익/토플 성적은 잘 안 봅니다.
학점도 뭐 아주 중요한 요소는 아닙니다. 학점이 좋으면야 좋지만 학점과 개발능력 둘 중에서 선택하라고 하면 당연 후자입니다.

개발자를 꿈꾸는 모든 사람들이 대기업이나 연구소에 갈 순 없습니다.
거기 가는 사람들은 이미 정해져 있을 것 입니다. 아시죠???

따라서, 평범한 우리들은 당연히 일반 SI회사, SM 회사, 웹 에이전스 회사에 입사하여 사회생활을 하게 될 것 입니다.
그러므로, 영어보다는 개발능력에 좀더 관심을 두고 일반 프로젝트에서 많이 쓰이는 용어들을 공부한다면 아마도 조금은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전산과, 컴퓨터공학과 등 프로그래밍을 전공으로 하지 않은 분은 더욱더 그래야 합니다.

그렇게 입사해서 학교때 처럼 준비한다면 본인이 목표로 하는 곳으로 2년 후에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종의 편입이죠. ㅎㅎㅎ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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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링 하다가 보게 되었는데
    헛.. 사진 인물이.. 많이 본 사람이 있네요
    정해져 있는 사람들이 가는 그 곳
    요새는 언젠가는 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요새 학교 인공지능쪽 연구실에 있는 사람이랑
    SVM,검색엔진 등 에 대해 이야기 했었는데요.
    생각보다 멀고 그곳에 알기 위해 많은 노력과
    시간 내공이 필요하더라구요.


"죽 쑤어 개 바라지한다"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비슷한 속담으로 "죽 쑤어 개 준다",
"풀 쑤어 개 좋은 일하다" 등이 있는데요.


영업을 하다 보면 그야말로 죽 쑤어 개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얼마전에 모제악그룹의 마케팅팀 담당자의 연락처를 어렵게 찾아 메일 쓰고 전화하여 겨우겨우 우리회사의 인터넷 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담당자 및 팀장의 반응은 아주 좋았고 한두가지 검토를 통해서 곧 서비스를 도입해보자를 식으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며칠 후,
모제약그룹의 IT를 전담하고 있다는 ㅇㅇ회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모제악그룹에 IT솔루션이나 서비스는 모두 ㅇㅇ회사를 통해서 도입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ㅇㅇ회사에 납품을 하면 ㅇㅇ회사가 모제약그룹에 자기네 이익을 붙여서 납품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주 바람직하지 않은 회사입니다. 알아보니 그렇게 먹고사는 회사들이 제법 있더군요.

암튼 ㅇㅇ회사에서 몇월 몇일에 임원들을 대상으로 최종PT를 진행하겠다고 통보가 왔습니다.
그동안 영업한 보람이 있구나 라는 생각에 시연을 비롯해서 이것저것 열심히 준비를 했습니다.
이번 PT만 무사히 마치면 계약이 될 것 같았거든요.

PT 당일이 되었습니다. ㅇㅇ회사에 가서 담당자에게 연락했습니다.
그랬더니 앞 업체PT가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30분 정도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허걱~~ 우리한테 사전 통보도 없이 자기들 멋대로 경쟁PT로 진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충분히 그럴수도 있습니다. 경쟁PT를 한두번 하는 것도 아니니까요.
하지만 경쟁PT로 가는 경우는 사전에 반드시 알려주는 것이 예의인데 완전히 뒤통수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결과는 실주입니다.
우리 회사는 A, B 두가지 서비스를 일정한 가격에 제안하였는데 함께 PT한 업체는 A의 마이너한 서비스를 저가에 공급하기로 하여 결국 그 회사가 선정되었습니다.
고객이 요구한 요구사항과는 많이 동떨어진 결과인데 ㅇㅇ회사가 중간에서 자기들 편한대로 결론을 내 버린 것 입니다.

나중에 그 서비스에 대해서 고객이 만족하고 잘 쓰고 있는지 꼭 따져볼 예정입니다.
아마도 2-3개월안에 다시 저희쪽으로 연락이 올 것 같은데 그때는 만만하게 넘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

영업을 하다보면 이런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우리가 판을 다 짜 놓았는데 경졍사가 낮은 가격으로 낚아채는 경우나 중간 업체가 어떤 압력, 이익때문에 업체를 바꾸는 경우죠.

완전히 죽 쒀서 개 주는 경우입니다.
영업한 지 얼마안되다보니 이런 경우에 속이 확 상하는군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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