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아재의 솔직한 블로그

2017년 KLPGA 상금순위 Top 20

골프야 놀자

2017년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KLPGA에서도 올해는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박성현 프로가 LPGA로 진출하면서 과연 국내에서 누가 그 뒤를 이을 것인가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이 많았었습니다.


상반기에는 김지현 프로가 연달아 우승을 거두면서

"대세"라는 타이틀을 얻기 시작했고,

그 후에 2년차 이정은6가 시즌 4승을 하면서 신인이지만

정말 "대세"의 실력으로 상금왕, 다승왕 등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최혜진이라는 아마추어 선수가 시즌 2승을 거두면서  프로로 전향했고, 

2018년 개막전 경기에서 우승을 하면서 내년에 좋은 성적을 예고했습니다. 



올해 KLPGA 상금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1위는 역시 이정은6 프로로 총 11억4천만원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2위는 시즌 3승의 김지현 프로 약 7억9천만원

3위는 오지현 프로 약 7억5천만원

4위는 고진형 프로 약 7억4천만원

5위는 달걀 골퍼로 유명한 김해림 프로 약 7억3천만원 순입니다. 


6위 김지현2 프로 약 6억원

7위 이승현 프로 약 5억1천만원

8위 박지영 프로 약 4억6천만원

9위는 4억4천만원의 배선우 프로

10위는 김민선5 프로 약 4억2천만원 순입니다. 


1위부터 20위까지의 순위는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내 입맛에 맞는 막걸리 찾기, 전통 막걸리 리뷰 1탄!!

신변잡기

크리스마스 이브에 과천에 있는 별주막에서 간단한 파티를 했습니다.

전국의 막걸리가 다 있다고 해서 진짜로 그런지 가봤는데요.

소문대로 유명한 막걸리가 모두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모든 막걸리를 마실 순 없고,

주인장님이 추천해 주시는 순서대로 한번 주욱 마셔봤습니다.


오늘 마신 막걸리입니다. ㅎㅎ



첫번째 막걸리는 해창막걸리입니다.


첫 맛이 일단 시원하고 인공적인 단맛이 없어 좋았습니다.

보통 막걸리는 약간 걸죽한 느낌이 있는데 그렇지 않고 끝맛도 깔끔하니 참 좋더군요. 



두번째는 막걸리 무형문화재 송명섭 장인이 만든 송명섭 막걸리입니다.,

이 막걸리는 찹쌀이 아닌 맵쌀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찹쌀의 단맛이 거의 없어 오히려 좀 밋밋하고 심심할 정도입니다. 

막걸리를 많이 먹고 싶을 때 추천할만 하네요. 

질리지 않고 먹을 것 같거든요. 

여성분들이 좋아하네요. 



세번째 막걸리는 백련입니다.


톡쏘는 사이다의 맛이 나네요. 

천연탄산의 시원한 뒷맛이 일품이라고 하는데 그 말이 딱 맞습니다. 

85년 3대째 이어온 막걸리 명가의 백련잎을 넣어 발효시킨 막걸리라고 하네요. 

달달하면서도 고소해서 먹기 참 좋습니다. 




네번째 막걸리는 호랭이 배꼽입니다.


한 여름에 아무 생각없이 마셔본 막걸리인데

그땐 이미 전작이 거한 상태라 맛을 잘 몰랐는데

오늘 마셔보니 복잡한 맛이 나는군요.

청주맛도 나고 참외맛도 나고 

달달하면서도 과일의 단맛이 많이 나는 느낌입니다. 



다섯번째는 덕산 막걸리입니다.



허영만 화백의 식객에 나온 막걸리라 해서 도전해 봤습니다.

가격도 상대적으로 착하네요. ㅎㅎ

깔끔하니 일반적인 막걸리 맛이긴 한데 계속 잔을 들게 되네요. 


오늘의 마지막은 금정산성 막걸리입니다.


굉장히 특이한 막걸리입니다. 

보통 막걸리가 달달하거나 약간 밋밋한 것이 많은데

금정산성 막걸리는 일단 좀 짭짤합니다. 

걸죽한 정도는 율무차 같구요.  약간 율무차 맛의 느낌도 납니다. 

맛이 무겁습니다. 

짜고 신 맛이 특징입니다.

오래 먹긴 좀 어렵겠네요. 

한 잔 정도는 특이한 맛으로 마셔볼 만 합니다. 




수입맥주 리뷰에 이어 막걸리 리뷰도 해보고 있습니다.

아직 가야할 길이 머네요. ㅎㅎ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기계식 키보드의 정석, 키 감이 정말 좋은 ZUMAX 키보드

IT산책

기계식 키보드에 대한 미련이 계속 남아 있었나 봅니다.

예전에 비싼 가격 때문에 망설이다가 청축인지 갈축인지 따져보지도 않고

기계식 키보드를 흉내낸 저가 키보드를 쓴 적도 있었고...

(키보드가 뻑뻑해서 참 힘이 들었었죠. ㅎㅎ)

지인이 빌려준 체리 키보드의 감이 좋아 몇번 수리해가며 오랜기간 쓰기도 했습니다. 


최근 몇년은 아이맥을 쓰다보니 맥 키보드에 익숙해져서

기계식 키보드는 거의 잊고 살았는데요.


얼마전에 둘째놈이 PC방에 갔는데 엄청난 크기의 모니터와

기계식 키보드가 딱 놓여 있었습니다. 


딸깍 딸깍 딸깍~

게임용으로 나왔다는 이 키보드는 정말 키 감이 좋네요.

게임을 하지 않고, 한동안 타이핑만 했습니다. ^^


사무실 출근해서 바로 질렀습니다.

ZUMAX 키보드!!!

39,000원대 인데 이 가격에 이런 키보드를 만날 수 있다니

정말 좋네요. 



장점은 너무나도 확실한 키 감!!

부드러우면서도 딸깍거리는 키 감이 정말 기계식 키보드의 정석입니다. 


두번째는 화려한 LED!!

여러 색으로 빛나는 LED가 참 보기 좋습니다.


단점이라면... 흠...

타이핑시 소리가 확실히 크긴 합니다.



축 차이때문이겠죠?

제가 이번에 구입한 것은 청축입니다. 

사무실에서 기계식 키보드를 쓰는 분이 여럿 있는데

그 분들 것보다 소리가 크긴 큽니다.

조용한 곳에서 일하는 분이라면 약간 주변의 눈칫밥을 드실 듯 ^^


저렴한 가격의 기계식 키보드 ZUMAX

고가의 키보드 때문에 망설이는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제가 구입하고 사용하고 있는 것만 리뷰를 씁니다. ]

은행 곳곳에 숨겨진 내 돈 찾는 방법, Account Info App

쓸만한 생활정보

은행 곳곳에 숨겨진 내 돈 찾는 방법


사회 생활을 오래 하다 보면 다양한 이유로 여러 개의 예금 통장을 만들게 됩니다.

직장에서 특정 은행을 만들어 월급 통장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카드를 만들 때, 대출을 받을 때, 청약 예금통장을 만들 때 등등 이유도 다양하지요. 


직장을 옮기거나, 주거래 통장을 바꾸거나...

시간이 오래 지나면 자연스레 통장은 많아지고 

각 통장마다 적게는 몇 백원에서 많게는 몇 천원, 몇 만원의 돈이 남아있는 채로

그냥 방치하게 됩니다. 



돈을 뽑을 수 있는 카드나 인터넷 뱅킹을 사용하는 은행이라면

손쉽게 잔고 정리를 할 수 있지만,

카드가 없거나 인터넷 뱅킹을 하지 않은 계좌는

은행을 방문해서 해지해야 하는데 

그게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어렵다기 보단 매우 귀찮은 일이죠.


저도 굉장히 오랜 시간 거래하지 않았던 시티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주요 은행에 통장이 10개쯤 있었는데

늘 이놈의 귀차니즘으로 정리를 하지 않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거의 7~8년이 되어갔습니다.


그러나, 정말 우연히 발견한 앱(App) 덕분에

이 모든 계좌를 깔끔하게 한방에 정리하고 

남아있던 잔고도 싹 회수했습니다. ^^


바로 어카운트 인포(Account Info),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앱니다. 



App을 설치하고 최초 1회 PC와 공인인증서를 연동하여 로그인을 하면

본인 소유 계좌가 모두 보입니다. 

내 돈을 찾는 방법을 다음과 같습니다. ^^


1. 

로그인을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입니다. 

"조회하기"를 클릭합니다. 



2. 본인 소유 계좌 목록이 모두 보입니다. 

해지하고자 하는 은행명을 선택합니다. 


3. 계좌조회 화면이 나타납니다. 

잔고와 "계좌 해지 신청" 메뉴가 보입니다. 

ㅎㅎ 2,500원이 남아 있네요. 


"계약 해지 신청"을 클릭합니다. 



4. 잔고 2,500원을 어디로 보낼 지 결정합니다. 

"내 계좌로 이체"는 본인 소유의 다른 은행 계좌번호 입력 시 

해당 계좌로 잔고 2,500원을 보내줍니다. 


다른 하나는 보이는 것과 같이 

서민금융위원회에 기부하는 것입니다. 


5. 내 계좌로 이체를 선택하고,

받은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계좌 해지 내역이 나오면서

즉시 잔액이 입금됩니다. 



완전 편하게 안 쓰는 은행 계좌를 해지하면서

숨어 있는 돈도 찾을 수 있습니다. 


내가 잊고 있었던 돈들이 나도 모르는 곳에 숨어 있을 수 있으니

한번씩 해 보세요.

혹시 아나요? 

보물을 찾을 지!! ^^

아이맥, 맥북 초기화 후 패럴러즈 재설치가 안될 때 해결방법

IT산책

아이맥(iMac)과 맥북에어(Macbook Air)를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일이나 일반적인 회사 업무는 모두 iOS로 가능한데,

PPT 작업만큼은 윈도우에서 돌아가는 MS오피스의 편리함 때문에

패럴러즈(Parallels)를 설치해서 윈도우7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이맥에서도 MS오피스가 돌아가긴 하지만, 

윈도우 버전만큼 편하진 않아 어쩔 수 없이 두 개의 OS를 사용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버전은 Parallels 10 입니다.

구매한 지 한 4년정도 된 것 같습니다. 


패럴러즈를 구매하고, 아이맥 1대와 맥북에 1대,

각각 2대에 패럴러즈를 설치하고 그 위에 윈도우즈를 설치해서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맥이 너무 느려지고 원하는 성능이 안 나오는 것 같아

큰 맘 먹고 공장초기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구매시 백업해 둔 패럴러즈 10의 설치파일로 패럴러즈를 재설치했습니다. 

흠...

그랬더니 인증 회수를 초과했다고 나오네요. 



59,000원을 주고 버전 13으로 업데이트를 해야 하는 상황인데,

옛날 버전이지만 라이센스를 갖고 있는 터라 좀 억울하더군요.


해결책을 이것저것 검색으로 찾아보니 패럴러즈 웹사이트에 기술지원을 넣으면

라이센스 키를 초기화 해 준다는 내용이 있어서

웹사이트를 찾아봤습니다.


페이스북 Live Chat 같은 것이 있어서 안되는 영어로 문의를 했죠.

내 이메일 계정과 라이센스 키를 알려주고, 맥북을 초기화 했으니 

라이센스를 풀어달라는 내용을 보냈습니다.


한 10여분 있으니 회신이 오네요.  오호~~


거기서 알려준 방법은 패럴러즈를 재시작하고,

터미날을 연 후, 특정 명령어를 입력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진행했죠.

하지만 결과는 아래와 같이 알려준 명령어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재문의를 했지만, 회신은 같았어요.


제가 백업해 둔 패럴러즈 버전은 10.1.x 버전이었습니다. 

혹시나 바로 상위 버전을 받으면 될까 해서

패럴러즈 10.4.x 버전을 다운로드 하고

위 방법을 다시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위 그림처럼 바로 Sucess!!가 나오네요. ㅎㅎㅎ

그리고, 패럴러즈 재설치를 했더니 아주 잘 됩니다. 



중요한 것은 prlsrvctl activate-license-online 이란 명령어를 입력하는 것이었습니다.

Parallels 10.4.x 버전 이상은 모두 지원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이맥, 맥북을 초기화하고 패럴러즈 재설치에 문제가 있는 분들은

위 명령을 실행하고 다시 시도해 보세요.

아마 잘 될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스마트밴드 리뷰, Sony Smart Band Talk SWR30의 장단점 분석

IT산책

Sony Smart Band Talk SWR30의 장단점 분석


어쩌다 보니 여러가지 종류의 스마트밴드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샤오미 미밴드 2, 코어 스마트밴드 CK7 그리고 최신형 애플워치까지...


최근에 또 다른 스마트밴드가 눈에 들어와 구입하였습니다.

바로 소니의 스마트밴드 SWR30 


가격대는 쇼핑몰마다 천차만별이지만 대략 6만원이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며칠 써보니 장단점이 확연히 구분되는 제품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에서 장단점을 써 보겠습니다.


[장점]


1. 빠른 충전

   충전이 참 빠릅니다. 

   조금만 충전해도 한동안 쓸만큼 충전되므로 급할 때 꽤 괜찮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밴드에 충전단자가 있어 직접 충전하면 됩니다. 


2. 예쁜 디자인 

   화이트 색상과 곡선의 디자인은 다른 3~4만대 저가형 스마트밴드가 따라오지 못하는 부분입니다. 

   소위 간지가 나네요. ㅎㅎ

그리고, 다른 스마트워치처럼 밴드가 긴 것과 짧은 것 두가지를 제공합니다. 

손목에 맞는 것으로 선택하면 됩니다. 




3. 통화기능

   애플워치나 갤럭시 기어 시리즈에서나 가능했던 통화가 소니 스마트밴드 톡에서도 지원합니다. 

   물론, 전화를 걸 수는 없고 오는 전화만 받는 것이지만

   손목 위의 스마트밴드 톡 스피커에서 짱짱하게 나오는 전화소리를 쓸만하네요.

   오히려, 애플워치보다 연결보다 소리가 나은 것 같습니다. 

   손목 위에서 통화를 하고 싶다면... 

   굳이 비싼 스마트워치를 사지 않아도 되겠네요. ^^


4. 확실한 알림 기능

   스마트밴드가 다 그렇겠지만,

   문자, 카카오톡 뿐 아니라 스마트폰의 앱 알람까지 확실히 전달해 줍니다. 

   밴드의 진동 세기도 우렁차서 절대 놓칠 일이 없네요. 

   스마트폰 앱에서 알림을 받을 것과 받지 않을 것을 지정할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그외 앱에서 여러가지 기능을 설정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5. 비교적 다양한 UI

   화면을 몇 개의 템플릿에서 골라서 지정할 수 있습니다. 

흑백과 그림자로 표현을 하는 것이라 제한이 있는 편이지만

그래도 봐줄만 합니다. 





[단점]


자~ 이제 눈에 들어오는 단점을 볼까요? ^^


1. 배터리

   완충 후에 일반적인 조건의 사용시, 배터리가 2일 내지 2.5일 정도 갑니다.

   3일 사용은 어려운 편입니다. 

   2일마다 꼬박꼬박 충전을 해 줘야 하는 불편이 있습니다. 

   한번 충전하면 보름이상 가는 미밴드를 쓰셨던 분들이면 귀찮을 부분이지만

   고가 스마트워치도 하루내지 이틀마다 충전하니 어느정도는 이해해줄만합니다. 


2. e잉크

   화면이 밝은 LED 액정이 아니라 e북에서 쓰는 e잉크입니다. 

   


검은 화면에 흰 글씨, 흰 화면에 검은 글씨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눈이 편한 장점이 있지만, 밤에 실외에서는 잘 보이지 않고,

e잉크 스타일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고민할만한 내용입니다. 



음.. 쓰다보니 단점보다 장점이 많네요.

개인적으로 e잉크 스타일의 호불호만 아니라면

아주 쓸만한 가성비 높은 스마트밴드라 생각합니다. 


스마트밴드를 사려고 맘 먹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깡통이 된 노트북을 인터넷에 쉽게 연결하는 방법

IT산책

바로 어제 구형 델(Dell) 노트북이 강제 로우 포맷되었습니다.

금융이나 통신사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나오면 

데이터 보안문제로 투입되었던 장비를 모두 포맷하는데 

빌려주었던 노트북이 딱 그렇게 된 것입니다. 


완전 초기화된 OS도 없는 상태입니다. ㅎㅎ

Window 7의  USB 부팅 디스크를 만들어서 우선 OS를 설치했습니다.


여기까진 그나마 쉬운 편이죠.

그런데, 네트워크가 안 잡히는 것입니다.


보통 노트북을 포맷해서 OS를 설치하면 

무선랜카드를 거의 바로 인식해서 무선 인터넷을 쓸 수 있도록 해 주는데

구형이다 보니 그런건지 무선 랜카드를 인식하지 못하더군요.


그러다보니, 다른 드라이버는 물론 업데이트를 못하는 상황이라 한동안 답답했습니다.

이것저것 검색해보다 발견한 것이 바로 3DP NET 프로그램입니다. 


윈도우즈 설치 후 랜카드 드라이버를 바로 잡아주어,

인터넷에 즉시 연결토록 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즉시 네이버에서 다운로드 받아 실행시켰더니

구형 DELL에 맞는 랜카드 드라이버를 바로 설치하네요.

즉시, 인터넷에 연결되었습니다. ㅎㅎ 

신세계네요.


다른 노트북도 그렇고 포맷할 때마다

제조사의 드라이버 Download 사이트에 접속해서 이것저것 입력하곤 했는데

그건 불편함을 싹 사라지게 하는 아주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다운로드와 설치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네이버에서 3DP NET 으로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2. 다운로드 후, 실행시켜면 압축을 풀면서 응용 프로그램을 설치합니다. 


3. 3DP NET을 실행시면 아래 그림처럼 

노트북의 랜카드를 찾다가 맞는 드라이버를 나타납니다.

바로 클릭해서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즉시 인터넷에 연결됩니다. 


노트북, PC 포맷 후 인터넷 연결이 어려울 때 

꼭 사용해 보세요. 

수입맥주 리뷰 2탄, 가성비가 훌륭한 벨기에 필스너(PILSNER)

신변잡기

수입맥주 리뷰 2탄입니다.

오늘은 벨기에 맥주 필스너(PILSNER) 1리터 짜리입니다.


이 맥주는 정말 처음 마셔봤는데요.

가성비가 아주 훌륭합니다. 


맥주란 것이 보통 첫 잔은 맛있지만, 

뒤로 갈수록 첫 잔의 느낌은 없어지고 

밋밋하거나 지릿한 맛이 나오기 마련인데요.


필스너 맥주는 그렇지 않더군요.

1리터 짜리 병을 4개째 마시더라도 처음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필스너 맥주는 이마트나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

1리터 짜리로 이마트에서는 4병에 만원,

트레이더스에서는 12병 패지키를 2만5천원 선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매일 가는 편의점이 아니라 약간의 불편함이 있지만

집에서 파티를 열 때는 아주 좋은 가성비입니다. 



물론 맛도 훌륭하구요.

오전에 마트에 가서 준비해놓고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저녁에 꺼내 마시면 딱 일 듯 합니다. 


벨기에 필스너 맥주!!

집에서 파티할 때는 이것만 찾겠네요.


제 별점은   입니다. ^^


수입맥주 리뷰 2탄이었습니다.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