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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후보 문재인, 김두관, 손학규, 정세균 7월 2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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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대통령 선거분석은 버즈인사이트의 "2012 대선분석서비스" 입니다.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의 7월 2주차 버즈분석입니다.

이제 서서히 경선분위기를 잡는 것 같습니다. 각 후보마다 슬로건을 내세우고 대선출마 선언을 하는 등 분위기를 자기쪽으로 열심히 노력하네요.

경선룰 갖고도 후보별로 이해득실에 따라 신경전을 벌이기도 하구요.

7월 1주차와 2주차를 보면 버즈량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7월 2주차 버즈를 살펴보겠습니다.

 

ㅇ 분석방법 : 와이즈넛의 버즈인사이트 서비스를 이용

ㅇ 수집대상 : SNS를 제외한 블로그, 카페, 뉴스 등의 온라인 웹문서

ㅇ 수집기간 : 2012/07/09/월요일 ~ 2012/07/15/일요일 1주일간

 

1. 민주통합당 분석

 

민주통합당의 문재인, 김두관, 손학규, 정세균을 키워드로 하여 온라인 버즈량을 살펴보겠습니다. 새로 정세균 의원을 등록하였습니다.  조경택 의원과 박준영지사는 조금 더 지난후에 분석토록 하겠습니다. 


7월 2주는 1주에 비해서 버즈량이 많이 늘었습니다. 1주에 비해 2,256건의 버즈가 증가하였는데요. 경선분위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각 후보별 버즈량입니다. 

 


 

총 17,566건 문서 중 문재인 고문이 34.9%인 6,128건으로 가장 많은 버즈량을 보이고 있고  김두관(5,119건), 손학규(3,972건), 정세균(2,347건)의 순입니다. 


평소 40% 후반대의 점유율을 보인 문재인 고문이 30%대로 낮아진 것은 정세균 후보를 포함하여 분석하였기 때문입니다. 기존과 같이 문재인, 김두관, 손학규 세 후보만 살펴보면 문 고문이 40%의 버즈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7월 후보별 버즈점유율]



지난 6월 분석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문재인, 김두관, 손학규 후보의 버즈량이 거의 굳어지는 것 같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7월에 들어서는 그 양상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문재인 고문의 버즈량이 거의 50%대에서 40% 초반으로 낮아졌고, 김두관 후보의 버즈량이 

상대적으로 많이 올라갔습니다. 


김두관 후보 나름의 스토리를 갖고 있어서 그런 것일까요? 

아무튼 서서히 치고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아래 그래프를 보시면 한눈에 아실 것입니다. 


[7월의 세후보 버즈점유율]


[6월의 세후보 버즈점유율]

 


이상 7월 2주차 민주당 대선후보의 버즈량 분석이었습니다.

 

ㅇ 버즈인사이트 이용문의 : service@buzzinsight.net , 02-3404-6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