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아재의 솔직한 블로그

[분당 맛집] 서현동 콩불

쓸만한 생활정보
가족들과 오랜만에 외식을 했습니다.
와이뿌께서 요즘 잘 나간다는 '콩불'을 한번 먹어보자고 하셔서 서현역에 있는 콩불을 갔습니다.
얼마나 맛있는지 줄서서 먹을 정도라고 하더군요. 별로 믿진 않았지만 일단 따라갔습니다.


매장 입구에 이런 안내문이 있더군요.
흠~~ 줄서서 먹는다는 소문이 사실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ㅋㅋ


식사하시는 분들의 초상권으로 우려하여 전체 매장을 찍진 못했습니다.
토요일 늦은 오후였는데 손님들이 제법 있었고 콩불, 오삼불고기 등 몇가지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매장은 약간 작은 듯 했으나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문을 할 때 콩불과 오삼불고기 사이에서 잠시 갈등을 했습니다.
콩불은 아이들이 먹기에 좀 맵다고 하여 오삼으로 할까 하다가 원 계획대로 콩불 3인분을 시켰습니다. 조금 덜 맵게 해달라는 요구사항과 함께요.


많은 양의 콩나물 위에 대패삼결살과 떡뽁이떡, 그리고 소스, 채소 등을 얻어놓았습니다.
굉장히 먹음직스럽더군요.


시간이 지나 요리가 된 결과는 이렇습니다.
한 젓갈떠서 먹었는데 헉~~ 맵더군요. 조금 덜 맵게 해달라는 주문을 했는데도
이 정도로 매우니 제대로 주문해서 먹었으면 못 먹을 뻔 했습니다. 참고로 제가 좀 매운 것을 안 좋아라 합니다. ㅎㅎ

아이들에게 고기와 떡을 추려서 주어도 연신 맵다고 하면서 물을 들이키더군요.
아이들과 함께 먹기엔 비추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식사를 하시고자 하면 오삼불고기를 드셔야 할 듯 합니다. 물론,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매운 맛을 아주 좋아하는 사람들은 맛있게 먹는 것 같습니다.
가격은 일인분에 5,000원 입니다. 약간 저렴한 편입니다.

다음은 위치입니다.

저는 자주 갈 것 같진 않구요. 아주 가끔씩 들릴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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