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아재의 솔직한 블로그

기름값 때문에 차를 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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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경기는 좋아지고 있다고 하지만 실제 체감경기는 그렇지 않습니다.
월드컵 때문에 기분이 좋은 건 사실이지만 일주일에 한번 이상씩 차에 기름을 넣을 때마다 기름값인지 금값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비싸네요.

대치동 한 주유소의 휘발유, 경유 값입니다. 회사가 대치동이다보니 간혹 어쩔 수 없는 경우 넣곤 하는데 5만원을 넣어도 게이지는 많이 올라오지 않습니다. ㅜ.ㅜ

아파트 값도 팍팍 떨어진다는데 기름값도 제발 팍팍 떨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