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아재의 솔직한 블로그

아주 맘에 들게 바뀐 올블로그, 올블릿

IT산책

그동안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면서 몇군데 메타블로그에 송고를 했었고 그 중에서도 올블로그가
대표적이었다. 블로그칵테일도 있지만 지금은 예전 명성을 이어가지 못하는 듯 같기도 하고...

암튼, 초기에는 올블로그를 통해 유입되는 트래픽도 상당해서 좋았고 올블로그에 올라오는
포스트의 내용이나 분류도 맘에 들어 자주 이용하곤 했다.

그 와중에 올블릿이라는 애드센스형 광고도 오픈을 했고 나도 구글 애드센스와 함께 올블릿을
달아 하루에 적게는 100원, 많게는 500원씩의 수익을 올렸었다. 물론, 공치는 날이 더 많았지만..ㅜ.ㅜ

이렇게 저렇게 티끌처럼 모아놓은 돈이 어느넛 2만원을 넘었고 3만원을 향하고 있다.
올블릿 초기에는 3만원이 넘으면 현금으로 환전해 준다는 메시지를 보았는데 어느 순간인가
3만원에서 35,000원으로 올라있었다.
짜증이 확 밀려왔다. 올블릿에서 5천원 벌기가 얼마나 힘든데... ㅜ.ㅜ

그런데 간만에 올블로그 들어가서 이것저것 정리를 하려고 했더니 올블릿이 개편되었고
1만원 단위로 현금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변경되어 있었다. 올레~~~

그동안 적립한 것을 한번에 입금신청했고 입금을 기다리는 중이다.
언제나 줄지는 모르지만...
요즘 트위터 땜에 자주 포스팅을 하지 못해 애드센스, 올블릿 같은 광고수익이 아주 별로인데
이번을 계기로 좀더 블로그에 매진해 볼까 생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