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아재의 솔직한 블로그

오랜만에 놀러간 율동공원

가족이야기
요즘은 자전거로 중앙공원을 주로 가다보니 율동공원에 가 본지가 제법 된 것 같다.
토요일(25일)에 율동공원 냇가에 가서 물고기를 잡자고 해서 오랜만에 율동공원으로 나섰다.


눈이 좋은 엄마가 송사리를 많이 잡아주었고 나도 다리 밑에서 한 다섯마리 정도 잡아 준 것 같다.
돗자리 깔고 누워서 캔커피에 과자 몇 조각 먹으니 시원하고 좋았다.


물고기를 다 잡고 나서 책 테마파크 쪽으로 가서 사진 한 장


엄마가 찍어준 가족사진
아이들이 집중을 하지 않자 "번지점프한다~~~"라고 외친다.
아이들의 시선은 이미 멀리 번지점프대를 향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