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아재의 솔직한 블로그

자이언트 호박

가족이야기
이제는 텃밭에서 가끔씩 호박도 나고 오이/당근도 난다.
호박넝쿨하고 오이넝쿨이 하나씩 밖에 살지 않았는데 거기서도 제법 열리는 것 같다.
토마토는 거의 정글수준이고 당근도 크기가 이제는 제법 된다.

토마토 정글 사이에 숨어있었는지 나는 못봤는데 아내가 엄청나게 커 버린 호박을 따왔다
이것도 못 봤냐며 구박도 받고. ㅜ.ㅜ

호박이 크긴 엄청 크다. 이건 어떻게 요리를 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