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아재의 솔직한 블로그

겨울에 떠난 부서 워크샵

전쟁터(?)이야기
간만에 겨울에 부서 워크샵을 다녀왔다. 솔루션사업부로 복귀하고 나서 개발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워크샵을 추진했었는데 다행히도 원하는 데로 추진이 되었다.

워크샵을 간 인원은 대략 45명선
준비해 간 것은 물론 술과 고기 ^^;
소주 약 110병에 맥주 피쳐 20개 고기를 약 30근 정도 준비했다.
컵라면, 쌀, 음료수는 별도 ...

간만에 스키장에서 스키도 탔다. 토요일 오전에 갔더니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서 리프트를 대략 열번정도 탄 것 같다. 마지막에서 곤도라를 이용해서 정상까지 갔다. 으아~~~
곤도라를 이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상에서 아래를 내려보는데 정말 죽을 것 같았다.
물론 상급자 코스로 내려온 것은 아니고 뒷길을 이용해서 내려왔다.

아래는 햅틱2, 폰카로 찍은 사진들이다.


겨울이 가기 전에 한번더 가고 싶은데 쩝.... 그놈의 시간과 돈 때문에....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