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아재의 솔직한 블로그

태권도 유단자(?)의 자세

가족이야기

요즘 지우가 제일 열심히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태권도이다.
학교를 마치고 집에서 잠시 쉬고 바로 태권도 도장으로 향한다.
일주일에 하루도 안거르고 다니는데 하루라도 거를라치면 품새를 못 배운다고 안 거르고 열심히 다닌다.
지난번 승급심사를 마치고 이제 노란띠를 맨다. 그래도 다리가 쭉쭉 올라가고 기합도 제법 세게 들어간다. 운동은 한가지라도 열심히 하는게 좋은 것 같아 자기가 싫어하지 않은 한 계속 시켜볼 요량이다. 물론 다른 종목 합기도나 검도같은 것도 관심을 갖게 되면 한번쯤 도전시켜 볼까 생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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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내가 직접 찍은 것은 아니고 태권도 도장에서 승급심사 때 찍어서 액자로 준 것을 찍은 것이다. 이것도 사진값 내야 하는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