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아재의 솔직한 블로그

블로그 성격이 바뀐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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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혼자 주저리 하는 나만의 몇줄자리 공간 ^^

내 블로그를 오랜만에 들어오신 분들중에 글의 성격이 예전과 많이 바뀐 것 같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다.

전에는 시사, 정치, 사회에 대한 글이 많았었는데 요즘은 신변잡기의 글이 많은 것 같다고...

맞다.
전에는 마치 개그콘서트의 "동혁이형"처럼 이런 정치, 사회에 대한 현상을 나름대로 비판하고
내가 싫어하는 한나라당, 특히 몇몇 정치인에 대해서 마구 독설을 날렸지만 이제는 아니다.

그렇다고 한나라당이 좋아진 것은 절대로 아니다.
다만, 盧대통령 서거이후 정치에 대해서 의견을 쓰는 것이 싫어졌다.
MB도 싫고...
한나라당도 싫고...
앞으로 남은 3년을 잘 버틸 생각뿐이다.

또 모르지.
盧대통령 만큼 우리를 생각해주는 사람이 나타난다면 또 바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