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아재의 솔직한 블로그


어제는 하늘이 뚫린 것처럼 비가 오더니 오늘은 언제 그랬냐는 듯 날씨가 좋네요.

아침에 비가 오지 않아서 자전거를 타고 탄천, 양재천을 따라 서울로 출근을 했습니다.

예상한 것처럼 곳곳에 토사가 탄천 주위에 쌓여있고 산책로, 자전거 도로 할 것 없이

군데군데 쓰레기로 덮혀 있었습니다.

양재천의 한 다리는 새로 깔아놓은 보행자용 아스팔트가 다 뜯겨져 나갔습니다.

얼마전에 공사를 완료했었는데 참 돈 아깝게 되었습니다.

다른 곳에 피해가 많아 빠른 시간에 정상적으로 조치가 이뤄지지 않겠지만

그래도 많이 불편하네요. 비도 그만오고 조속히 정상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 +2

  • 자연녹지와 도심에 친환경적 하천으로 대표적인 양재천
    ..............이번 비로인해 잘 가꾸어놓은 모든 시설물들이 사라졌을것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일상에서 자연과 벗삼아 아이들 자연학습장으로도 손색이없는 그 곳이
    비로인해 한동안 또 몸살을 앓을것 같다는 생각애 마음이 아프네요.

    하루빨리 복구될 수 있길 희망합니다.

    • 옳은 말씀입니다. 서울시내에서 양재천만한 곳도 또 없죠. 월요일인 오늘도 중부지방에 또다시 폭우가 내린다고 하니 걱정이네요. 얼른 장마가 끝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