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아재의 솔직한 블로그

판교신도시 때문에 답답해진 분당

人生雜談

판교신도시의 공사가 상당부분이 진행되고 있다. 일부 서판교 지역은 이미 입주도 시작되었다.
판교가 완공이 되어가다보니 분당에서 판교로 나가는 시야가 꽉 막히게 되었다.
서현동에서 판교IC로 나가는 도로를 볼 때 전에는 야트막한 산이 보이고 시원하게 뚫려 있었는데 지금은 시멘트 아파트가 보여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답답함을 느끼게 한다.

지금 보이는 아파트도 입주를 시작하면 아마도 교통체증도 엄청날 것이다.
뭐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부분이니 감내해야 하겠지만 그래도 판교신도시 공사이전의 풍경이 그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