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e스포츠 팬들이 가장 크게 놀란 소식이 중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 불참이에요. 중국은 이 종목에서 세계 대회 우승 경험이 많은 강팀이라서 한국 팀의 최대 경쟁자로 꼽혀왔어요.
중국 국가체육총국 정보센터 발표를 인용한 보도를 중심으로, 어떤 종목에 몇 명이 나가는지, 왜 롤이 빠졌다고 해석되는지, 한국 대표팀은 어떻게 반응했는지 정리했어요.
불참 확정 보도의 내용
2026년 6월 17일 다음 뉴스와 네이트 스포츠 등에 실린 단독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이번 아시안게임 LoL 종목에 불참하기로 확정했어요. 중국 국가체육총국 정보센터가 발표한 e스포츠 파견 명단에 롤이 들어가지 않았어요.
퀘이사존과 SBS 뉴스도 같은 내용을 다뤘고, 제목은 “중국, 아시안게임 LoL 불참 확정…e스포츠 4종목 23명 파견”이었어요. 중국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e스포츠 종목이 빠졌다는 점이 특히 눈에 띄었어요.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인벤, 에펨코리아, 아카라이브 등에서 불참 이유를 두고 논의가 이어졌어요. 다만 공식 사유가 발표되지는 않아서 대부분 추정이에요.
중국이 보내는 4개 종목
중국이 이번 대회에 파견하는 e스포츠 종목은 네 개예요. 선수 규모는 총 23명이에요.
- 아너 오브 킹즈: 중국의 대표 모바일 MOBA 게임이에요. 자국에서 이용자 수가 매우 많은 종목이에요.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모바일 기반 배틀로얄 종목이에요.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으로 자주 채택돼요.
- 제5인격: 비대칭 대결 형식의 모바일 게임이에요. 중국 게임사가 서비스하는 작품이에요.
- 나라카: 블레이드포인트: 중국 개발사의 배틀로얄 액션 게임이에요.
네 종목 모두 중국 게임사가 개발했거나 중국 시장 영향력이 큰 작품이라는 공통점이 있어요. 롤은 미국 라이엇게임즈가 만든 게임이지만 중국 자본 텐센트가 소유한 회사라서 국적 문제가 단순하지 않아요.
불참 배경으로 거론되는 요인
보도에 따르면 중국 e스포츠 전문가들은 최근 경색된 중일 관계가 출전 종목 축소에 영향을 준 것 같다고 해석해요. 이번 아시안게임이 일본에서 열리는 만큼, 정치적 분위기가 종목 선택에 반영되었다는 시각이에요.
근거로 드는 것이 일본 IP 종목의 불참이에요. 중국은 철권, 킹오브파이터즈, 스트리트파이터, 포켓몬 유나이티드 같은 일본 회사가 IP를 가진 종목에는 선수를 보내지 않아요. 롤은 일본 게임이 아닌데도 빠졌기 때문에, 일본 IP만이 이유는 아니라는 반론도 있어요.
다른 추정으로는 프로 리그 일정과의 충돌, 선수 선발 문제 등이 있지만 어느 것도 공식 확인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 글에서는 원인을 단정하지 않고 보도된 해석을 그대로 전해요.
한국 대표팀의 입장
2026년 8월 25일 네이트 스포츠에 실린 인터뷰 기사에서는 한국 LoL 대표팀이 중국 불참에 대해 “상대가 누구든 좋은 경기력을 보이겠다”는 태도를 밝혔어요. 기사 제목이 “중국 불참? 상대 누구든 좋은 경기력 목표”였어요.
대표팀은 금메달을 향한 흔들림 없는 여정을 이어가겠다고 했어요. 강팀 하나가 빠졌다고 방심하기보다, 남은 상대에 집중하겠다는 메시지예요.
한국은 이전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낸 경험이 있고, 롤에서는 팀 전력이 최상위권으로 평가돼요. 다만 국가대표 경기는 리그와 달리 단판이나 짧은 시리즈로 치러지는 경우가 많아서 변수가 남아 있어요.
이번 불참이 대회 구도에 미치는 영향
중국이 빠지면 한국의 금메달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반응이 커뮤니티에서 나왔어요. 유튜브에도 “한국 금메달 유력해졌다”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어요. 하지만 실제 결과는 다른 참가국의 전력과 조 편성에 달려 있어요.
롤은 아시아에서 한국, 중국, 대만, 베트남 등이 강세를 보이는 종목이에요. 중국이 빠지면 대회 흥행에 아쉬움이 있을 수 있고, 한국과 다른 강호의 경기가 상대적으로 더 주목받게 돼요.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뛰면서 병역 문제와 연결되는 논의도 매번 나와요. 이번에도 대회 성적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예요. 다만 구체적인 병역 혜택 적용 여부는 관련 규정을 확인해야 해요.
대회 관전 시 확인할 정보
경기 일정과 조 편성은 대회 조직위와 대한체육회, 한국e스포츠협회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포털의 스포츠 섹션이나 중계 플랫폼에서도 경기 일정을 제공해요.
중국이 불참한 종목의 참가국 명단은 대회 진행에 따라 바뀔 수 있어요. 경기 전 공식 페이지에서 최종 명단을 확인해요.
e스포츠 종목은 종목별 메달 결정 일정이 짧게 잡히는 경우가 많아서 일정을 놓치기 쉬워요. 알림을 설정해두는 것이 좋아요.
정리하면
중국은 이번 아시안게임 e스포츠에 아너 오브 킹즈,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제5인격, 나라카: 블레이드포인트 4종목으로 23명을 파견하고 롤은 보내지 않아요. 중일 관계 경색을 배경으로 보는 해석이 있지만 공식 사유는 확인되지 않았어요.
한국 대표팀은 상대와 상관없이 좋은 경기력을 내겠다고 밝혔어요. 결과는 실제 경기에서 결정되니 일정을 확인하고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