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아재의 솔직한 블로그

대형 스마트폰에 꼭 필요한 아이링(IRing)의 장점

쓸만한 생활정보

아이링(iRing)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6S Plus와 같이 큰 스마트폰에서는 꼭 필요한 물건입니다.

아이링을 스마트폰 뒷면에 척 붙이면 

손가락을 가볍게 건 후, 스마트폰을 보거나 이동할 때 

떨어질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되고

한 손으로 스마트폰을 동작시킬 수 때도 편리합니다. 

한번은 아이들에게 저렴한 짝퉁 아이링을 사다 준 적이 있는데요.

짝퉁 아이링은 스마트폰을 세울 때 링이 원하는 각도에서 고정이 되지 않아

스마트폰을 세울 수가 없습니다. 

괜히 짝퉁이 아닌가 봅니다. 

아이링의 또 다른 장점은 얼마든지 붙였다 떼였다를 반복해도

접착력이 살아있다는 점입니다. 

지금까지 아이링을 10여번 정도 붙였다 떼였다 했는데요.

철썩철썩 잘 붙기도 하지만,

뗄 때도 약간 힘을 주면 스마트폰에 흠집을 내지 않고 잘 떨어집니다. 

참 신기합니다. 


아이링의 사용설명서를 보니

혹시라도 접착력이 약해졌으면 물로 잘 씻은 후,

말리면 접착력이 복원된다고 하네요. 


화면이 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스마트폰도 보호하고, 사용의 편리함을 위해서

꼭 필요한 아이템이 아닌가 생각합니다.